작가명 : 르네 고시니
삽화가 : 장 자크 상페
작품명 : 꼬마 니콜라의 골칫거리
출판사 : 문학동네
제목대로 니콜라의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자살하겠다고 말했던 겁니다. 후후후후후후.
일단 작가분이 르네 고시니님!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분입니다. 아스테릭스가 참 재밌었지요. 여튼 꼬마 니콜라도 재밌습니다. 장 자크 상페님의 삽화도 굉장하더군요. 뭔가 작품과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니콜라 부모님이나 애들을 보니 프랑스 사람이 다혈질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여튼 그런 말이 아주 아닌 것은 아닌 것 같군요. 그리고 아냥의 신고정신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그런대 펄 벅님의 대지가 2개 중에 하나는 가죽으로 되어 있고, 글자가 세로로 쓰여저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파란색 박스로 되어 있고요. 무슨 전집인 듯 합니다. 그 중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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