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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요조숙녀4
작성
08.06.26 01:31
조회
702

작년 이맘때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전국적으로 장마전선의 영향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일기예보를 보며 바짝 긴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 뭐예요~ ^^;;

암튼. 요며칠 비가 오네 안오네 하더니 너무 후텁지근해서 밤잠을 설치게 되는거 있죠!

그런 제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요즘 저를 한참 독서 삼매경에 빠지게 하는 책 한권! ^^

<< 내 인생을 바꾼 1% 가치 >> 란 책이랍니다.

(며칠전에도 에피소드 하나 남겼었는데~ 아직 안읽은 분들은 정말 강추!! ^^)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내 인생의 99%를 결정한게 어쩌면 퍽 평범하고도 소박한 1%에 불과한 그 무엇이 아니었을까를 곰곰히 생각해보게되요~

그리고 나이를 한살한살 더하다 보니까 이젠 왠지 다음권으로 이어지는 책들은 읽기도 부담스럽고 그런데 짧은 에피소드들로 이뤄져서 이렇게 잠안올 때 읽으면 딱! ㅎㅎ

이제 이 책도 거의 다 읽어가는데~

‘내 인생을 바꾼 1% 가치’ 이런 식의 책들 혹 추천 좀 해주실래요?? ^^

뻔~한 얘기들 말고 읽고 나면 그래도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그런 책들로다가!! ^^

그럼 야~심한 밤,

잘자요! ^^


Comment ' 1

  • 작성자
    블루마블
    작성일
    08.06.26 15:41
    No. 1

    으음....저기..이건 아주옛날 작품이고...그리고 아마 ..
    붐이 일었을때 읽어보신적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음....뭐더라...101가지 이야기?
    내마음의 닭고기 스프였던가?
    옴니버스 형식으로..막 여러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엮어놓은 거였는데.
    정말 마음이 훈훈해 지더라고요..;;;
    잘하면 눈물까지 나오더군요. 이책들은 가치라기 보다는
    따뜻함이지만.
    그리고 또 청소부와 성자 였나;;;긁적긁적..제가 그책들을
    읽은지 오래되서 제목이 희미하네요.
    여기도 더운데 비는 안옵니다. 후덥지근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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