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천의 황제

작가명 : 태제

작품명 : 역천의 황제

출판사 :

태제님 작품은 처음 접했습니다. 이 전의 여러 글들이 있습니다만, 어쩌다 보니 이번 작품이 처음을 접하는 작품이 되었네요..;;

연재 당시에도 꽤 즐겁게 읽었고, 출판 후 2권까지 읽은 바로는 모든게 적절하다 말할 수 있겠습니다.

회귀한 후 만나는 인물들과의 갈등이나 주인공의 행동양식도 적절하고, 책 뒤에 있는 부록을 통해서 회귀 이전의 주인공이 되는 인물이 어떠한 인물이었는지..주인공이 회귀한 뒤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등등을 살피며 읽는 재미도 있더군요.

글 속 여기저기에 있는 (부록의 내용을 포함한) 드러난 반전들도 이야기의 흥미를 더하는데 있어 적절한 양념으로써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는 탓에 읽는데 재미도 있고, 무리도 없습니다.

3권에서 주인공이 '패배하는 전쟁'에서 어떻게 이름을 알리게 될 지 행보가 자못 궁금합니다. 더불어 전생의 자신을 만나 어떻게 대처할 지도 말이죠.

[케이크]

재생 같은 스토리인가요?? 궁금해서요..

[劒星]

아뇨 그냥 외전으로 주인공원판의 이야기가 부록으로 껴있는겁니다.

[준탱이슈]

이거 재밌다던뎅

[[탈퇴계정]]

이거만 보세요, 전작들은 몇개 빼곤 추천할게 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