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저님의 초인탄생을 읽었습니다.
분량은 얼마 안되서 그렇게 긴 시간은 걸리지 않았습니다.
읽고나서..
역시 둔저공이다.. 둔저공이 아니면 이런 글을 못쓰지 였습니다.
어느 누가 둔저공처럼 저렇게 재미있는 글을 쓸 수 있단 말입니까..
죄송합니다 둔저님에게 책 2질 받기로 했습니다.(__)
각설하고..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주인공인 강욱은..매우매우 가난한
시급 1500원의 골동품점에서 일하는 사람? 입니다. 그런 강욱이 실수로
골동품점의 수천년 된 백사의 내단을 깨 부수게 되고..(송노인은 사실 그
것을 여의주로 속여서 팔려고 했다죠..) 백사의 기운을 흡수하게 됩니다.
이 때 등장하는 우리의 백사누님. 알러뷰~♡
(심각한 구토증세가 발생할 것이 우려되는 바입니다.)
에 백사가 강욱에게 힘을 부여해줍니다. 다만 강욱은 아직 백사의 존
재를 모르는 상태..
둔저공의 말에 의하면, 이 소설은 결국, 초인이 된 강욱이 악인들을
잡는 소설이라고 하더이다.
자..둔저공? 이제 이렇게 감상까지 올렸는데..
습작으로 단순히 심심풀이로 써서 더이상 연재 안하겠다 라던가
하는 잡설을 하시면..
분노의 주먹이 있으리!!!!!
둔저: 낙화유님의 주먹 따위야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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