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설을 보며 충격을 느낀 투명드래곤 정말 막나가는 소설이지요.
근데 여기 또하나 막나가는 소설이 있군요,
무상검 10권에서 화가 강간당하는 장면까지 참을성있게 봤습니다.
보면서 황당하더군요.
마음만 먹으면 신이되서 충분히 구할수도 있건만 그걸 거절하구 헛지꺼리를 연발하더군요.
지 애인은 납치되서 뭔꼬라지를 당하고있을지 모르는데 지는 여자들하고 놀고있고
그야말로 황당그 자체
보면서 이야~ 이게인간이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8권 참았습니다. 9권 참았습나더, 10권참았습니다.
11권을 보며 아 씨~足 장난 똥때리나.
드디어 폭팔 한때 판타지소설계를 시끄럽게했던 투명드래곤 그것도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유치하긴해도 나름데로 웃긴맛은 있었고 통일성도 있었습니다.
강함과 파괴 이거죠 투명드래곤은 처음부터 끝까지 강함과 파괴라는 것으로 밀고 같습니다.
근데 이건 뭡니까정말 일묘님나빠요.
잘~ 가서 삼천포로 빠지지않나 벌여논일은 태산인데 그게다 꿈이라고 하지않나.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 소설이 뒷일 수습도 못하고 이대로 끝난다면 그것은 작가님이 앞에 벌여놓은일을 감당못해 얼렁뚱땅 끝낸다 라고 밖에 생각못하겠죠,,,
기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권이 나와 이책을 완성시키고 끝은 어떻게 될지.
만약에 아주~ 만약에 이글을 일묘님이 보시게 된다면 너무 고깝게 생각마시고 달게 받아주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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