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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무사 8권을 읽고 서운한점..

작성자
Lv.1 지금바뻐
작성
04.01.26 15:50
조회
1,307

전 솔직히 호위무사 8권을 읽고 재밌었다기 보다는 실망감으로 가득했슴니다...

오랜만에 나와서 더 기대했었는데... 좀 실망감이 적잖아 있어 좀 안타까웠던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당...

호위무사 초반엔 극적 전개와 아슬아슬한 도피로 꽤 재밌게 봤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8권에 들어서는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사공운의 절대무적을 나타내고 사공운의 우월성과... 권선징악.... 글고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 이걸 강조하기 위해 너무 그쪽으로 집중되신것 같습니다..;;

일단 글 내용중에 지나치게 사공운과 그 수하(사천왕)들을 찬양하는 글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것 자체로는 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무협 보는 사람들은 주인공의 우월성과 자신을 그 주인공과 동일시 하여 보는게 대부분의 독자라고 전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약간의 주인공 우월성은 약이 될수 있지만 그게 너무 심하면 무협이 완전 유치찬란한 영웅극이 될수가 있죠... 한때 유행했던 신무협? 이쪽 장르가 그런것이 좀 심한게 많았죠....(물론 지금도 책에는 신무협이라고 써있긴 합니다만;;) 물론 지금이야 모두 사그라 들었지만.. 호위무사 8권에서는 그게 좀 심했다고 전 봅니다...

두번째로... 봉성과 사공운과의 접전에서.. 비 현실성이 지나치게 드러난게 전 8권을 읽으며 제일 안타까웠습니다.. 초우 작가님께선 독자들을 소설로 빨아당기기 위해 주인공의 극강함을 표현하여 주인공에 매료시킬려 하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오므로 오히려 독자로 하여금 정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나온것 같습니다...

일단 단 5명이서 봉성의 무사들을 다 도륙하는 장면부터가 현실감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5명이서 그 많은 숫자를 없앨려면.. 최소한 큰 부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지쳐서 헉헉거릴정도의 힘은 빼야하는데... 아무리 속전속결 우두머리만 잡자는 거지만... 무사들이 나무토막도 아니고... 그렇게 쉽게 도륙난다는것은 비현실성이 지나쳤다고 봅니다... 다 도륙내고 나서도 힘이 남아돌아 고함 지르고 할 정도면... 그건 봉성 무사가 아니라 민간인을 도륙냈다는게 오히려 타당하다고 봅니다..또한... 그 사공운이 사용한 시체를 이용한 주술... 그것이 비현실성의 극치라고 전 생각합니다;; 사공운이 그 대법을 사용한 후에... 오히려 힘을 회복하여 원기왕성하게 싸운다.... 그러면 5명이서 무림 전체를 상대로 싸워도 별 걱정이 안될것 같습니다... 4명이서 힘차게 싸우다가 힘이 딸리면 사공운 주위로 모이고.. 사공운이 대법을 사용하고.. 모두 운기조식으로 회복하고... 다시 싸우고...  이렇게 하면 완전 무적이죠... 물론 그 과정에서 비전의 단약을 먹습니다만.... 별로 비전 같지도 않더군요;; 5개나 있을 정도고 그렇게 사용할 정도면... 최소한 대법을 사용하면 그에 걸맞은 힘을 소비해야 하는데... 오히려 대법 사용 후에 더 힘이 생기니... 가히 무적이라 부를만 하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협을 읽는 원초적 이유는... 누가 머래도 개인의 영웅화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현실에서는 한사람이 열사람 당해내기 힘들고 열사람이 백사람 당해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허나 무협에선 한 사람이 10명,20명을 상대함으로써 만족감을 느끼는 거죠... 전 아직 직장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대표적으로 왕따나... 집단구타 등등 이런게 모두 그런거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집단의 힘을 약화시키면 사람들로 하여금 유치하다는 생각밖에 안들게 하죠... 혼자서 마법 1방에 1만명이 죽고.. 2만명이 죽는다면... 그게 어디 인간입니까? 신이죠... 물론 호위무사는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좀 심했다고 봅니다.. 말이 좋아 44명이지... 실제 44와 5에는 큰..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그전에 싸웠던 봉성 무사들까지 합치면 더하겠군요..) 그런데 그 숫자개념을 너무 무시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체적으로 한사람의 독자로서 호위무사 8권을 평가하자면... 좀 싸가지 엄는 말이긴 합니다만.. 딱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필력이 부족했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겠습니다... 그전까지 호위무사를 재밌게 읽었던 독자로서 좀 실망감이 컸습니다.. 이번에 무슨 일에 쫓겨서 쓴것같기도 하다는 느낌이 진하게 나는군요... 초우님을 좋아하는 한사람의 독자로서... 또한 칠독마,투왕,호위무사를 재밌게 읽은 독자로서...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고 응원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제가 무슨 문학 평론가도 아닌데;; 지나치게 싸가지 엄는 말투와 거만한 말투를 사용한것 같네요;; 죄송하단 말씀 드리구요... 너무 무섭게 글 쓰지 말아주셨슴 합니다.. 이글은 단지 제 생각일 뿐... 암것도 아니구요 ㅎ1ㅎ1;;


Comment ' 14

  • 작성자
    Lv.1 지금바뻐
    작성일
    04.01.26 15:58
    No. 1

    아 글고.. 여기다가 달아서 죄송한데용;; 깜박 해가지고;;
    지나치게 사랑의 우월성을 강조한듯 싶네요... 글 내용중에 보면 봉황중에 사람은 담황밖에 없었다는거 비슷한류의 말이 등장합니다만...
    전 가치관이 틀려서 그런지... 좀 비판적일수 밖에 없네요... 사람은 머니머니해도 야망을 위해 산다고 전 생각하는 주의라... 꿈,사랑 이런것도 일종의 야망이라고 전 봅니다... 쟁취하고픈 야망.... 이루고싶은 야망.... 꿈 역시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야망이 아닐까요? 그런데 사랑을 위해 산 사람은 위대하고 권력의 야망을 위해 산 사람은 나쁘다... 머 그다지 트집잡을만한건 아닙니다만;; 지나치게 사랑은 아름다워를 강조하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4.01.26 16:09
    No. 2

    아예..호위무사..아직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4~5권까지 읽고 때려치워버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26 16:29
    No. 3

    저는 사랑은 아름다워를 강조한게 나쁘지 않다고 봤습니다.그리고 권력의 야망을 위해서 사는것도 정도껏 해야지요..담사우의 그 온갖 추잡하고 인륜을 배반하는 더러운 짓을 하는것도 야망을 위해서라면 용인된다는 말씀이신지..
    야망을 추구하는거야 전혀 문제가 될것이 없지요..그 과정이 문제지요..선량한 사람 죽이고 멀쩡한 사람 광혼인 만들고..그런게 용납이 되게 글을쓴다면....-_-;;; 엽기 글이 되겠지요..그리고 칠독마,투왕이..호위무사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_-;;; 칠독마랑 투왕은 초우님이 쓰신 작품이 아닌데..초우님은 전에 질풍금룡대란 작품을 하나 썼지요..공저로..

    5대44의 싸움에서 완벽하게(그리 완벽하지도 않았으며 힘겹게 이겼습니다만..)이긴것이..뭐가 그리 현실적이지 못하다는것인지..이것도 잘 이해가안되는군요..1명이서 440명을 죽이는 무협도 허다합니다..=,.=;;
    한칼에 산을 잘라벌이는 무협소설도 있지요..무협의 수위가 어떻든 간에 묘사를 하는 수준은 상당히 정성을 들였고 잘 썼다고 판단됩니다.
    무공수준도 문제이긴 하지만 그걸 묘사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지요.최소한 어설프게 쓴건 아니더군요.유치하다는 생각은 아예 가져보지도 못했구요..-_-
    유치한 소설들을 아직 못보신거 같습니다..^^;;
    아마 7권까지가 넘 잼있었는데..8권이 본인이 느끼기에 약간 실망스러워서 그런것 같군요..근데 어차피 사공운이 절대고수가 되리라는건 누구나 예상하고 있었습니다.7권까지에서 충분한 개연성을 마련했지요.솔직히 결말부분은 봉성이 문제가 아닌 용부가 문제입니다.

    용부의 전력은 봉성과 비교가 안될정도입니다.거기다 신룡각이 마교까지 등에 업고 있습니다.이런 7권까지의 배경에서 만약 봉성에서 정말 힘들게 몇명이 크게 다치거나 죽거나 하는둥 싸웠다고 가정하면 용부,마교와 싸운다면 어케될까요..사공운을 절대고수로 만들지 않는다면..일신 사천왕 전원 사망할수밖에 없습니다.-_-;;

    그렇게 다 죽고 끝나면 결말이 얼마나 허무하겠습니까..
    일신 사천왕이 왠만큼 강하게 나오지 않는다면 이런결과가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용부에 대항하다 장열하게 전사한 일신 사천왕의 전설이 아직도 전해지고 있다..."

    8권의 내용은 당연하다고 보이는군요..무리도 별로 없구요..저렇게 설정할수 밖에 없습니다..그걸 알기에 독자들이 잼있게 보는것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명안
    작성일
    04.01.26 17:33
    No. 4

    그렇게 따진다면 무협소설 못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독행1
    작성일
    04.01.26 18:00
    No. 5

    1권 2권은 참 잼있었는데.. 3권지나면서 스케일이 커지고...
    작가님이 다소 수습을 잘 못하시는 듯..
    동굴에서 전대나이 많은 마두를 부하로 삼는 것은..
    구무협에서 정말 많이 나온 장면인데 다소 식상하기도 했고...
    내용전개가 이제 슬슬 너무 예상대로 나간다고나 할까요....

    통쾌한 맛은 드는데..... 초반에서의 긴장감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마치 구무협을 읽고 있는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1.26 18:26
    No. 6

    아직 호위무사8권을 못읽었습니다. 동네 서점에 갔더니 다 팔렸다고 오후에 들어온답니다.
    - 그래도 그렇지 -
    대여점에 다녀온 둘째아들이 "아빠, 1달은 참으셔야 겠는 뎁쇼. "
    - 이럴수가 -
    호위무사7권까지 읽으며 6권부터 조금 흐름이 루즈해진 감이 있습니다.
    호위무사의 최대 장점은 신무협류의 상세한 묘사와 주캐릭터및 보조캐릭터의 활성화(?) + 사랑과 권선징악의 주제가 풀파워로 버무려져서 독자에게 최고의 대리만족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죠.
    그리고 등장 캐릭터 모두의 행태에 대한 명확한 모티브가 설정되어 있고 스토리의 전개 역시 폭풍처럼 끌고 나가죠.
    8권을 사러 다시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苦盡甘來
    작성일
    04.01.26 19:23
    No. 7

    호위무사 8권 저도 실망 했습니다 나머지도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1.26 20:25
    No. 8

    440명을 죽이든 44명을 죽이든 주인공의 무공만 되면 되지만...
    진법을 이루는 놈들은 이러저러한 원리가 있고~~ 개개인의 무공도 대단하고~~ 어쩌구저쩌구... 엄청나게 띄워준 다음에 갑자기 튀어나온 사공운의 치트키에 모조리 박살.....
    음, 확실히 사공운과 그 부하들은 무적이군요.....
    그 시체를 이용하는 진법이면..-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지금바뻐
    작성일
    04.01.26 21:22
    No. 9

    에구 죄송요;; 제가 딴 글 읽다가 초우님 글을 착각했네요;; 죄송요;;
    글고... 저 역시 답글 단 분 말씀에 동의할 수밖에 없네요... 초우님이 스케일이 커지다 보니 주체를 못하시는듯... 당연히 그렇게 밖에 갈 수 없었다고 하셧는뎅... 그럴 거면 처음부터 그렇게 안했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雕俠侶
    작성일
    04.01.26 21:58
    No. 10

    확실히 이제 어느 정도 약발이 다 된것 같다는 느낌이 ...
    작가의 역량을 기대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우주정
    작성일
    04.01.27 01:28
    No. 11

    다른것은 잘 모르겠지만..왠지 봉성과의 전투신이 넘 빨리 끝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 전개가 빨라진건지 아니면 다른내용의 전개상 이 부분이 덜 중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공운의 가슴앓이에 같이 맘 아파하던 저로서는 봉성이 그리 쉽게 무너진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아마도 제가 성격이 못됐나 봅니다. 하지만 작가님께서 새로운 전개로 이어질 부분을 8권에서 보이셨으니 9권을 언능 보고 싶어집니다. 작년과는 달리 좋은 일만 가득하여 좋은 소설을 마니 보여 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27 15:14
    No. 12

    ㅎㅎㅎ 아니 제말은..절대고수로서의 행보를 보이지 않으면..이제 더이상 주체가 안된다는 것입니다..완결 언제 하겠습니까? 당연히 그렇게 갈 수 밖에 없었다는건..제가 알기론 아마 10권이 완결인걸로..10권에서 완결을 지을라면..무리수를 둘수 밖에 없다는 거지요..저도 예전에 호위무사8권 감상을 올릴때..급하게 마무리짓는듯한 느낌이든다고 쓰긴 썼지만..어쩔수 없다고 느꼇습니다.
    봉성과의 결투도 세밀하게 다 논리적으로 따져서 진법을 펼쳤을때 다른 진법으로 어찌어찌 힘겹게 이기고...그런게 읽을때 훨씬 괜찮을수도 있죠..문제는 그렇게 되면...용부와 싸움..마교와의..싸움..아마 12권은 넘어야 완결이 가능할테니..그냥 7권까지 충분히 잼났었고..(전 7권까지로 완결이 됐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습니다.-_-;;;;) 저두 불만이야 좀 있었죠...그..팽후린은 왜그렇게 갑자기 허약하게 나오나..뭐...등등 저두 불만은 많았습니다만..그냥 이해하기로 했죠..용부와 마교와의 혈투가 기다리고있으니..ㅋㅋ

    그냥 전 길게 늘려서 질질끄는 것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꺄러러
    작성일
    04.01.27 15:46
    No. 13

    명이서 힘차게 싸우다가 힘이 딸리면 사공운 주위로 모이고.. 사공운이 대법을 사용하고.. 모두 운기조식으로 회복하고... 다시 싸우고/ 이건-_- 사공운이 그 대법을 완성할동안 자신을 보호해 달랬던거 아닌가요? 싸우다가 힘이 딸려 모인게 아니라 사공운을 보호해 주려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불량독자
    작성일
    04.01.28 17:51
    No. 14

    호위무사는 왠지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는듯한 기분입니다.. 딱히 별로 할말은 없네요-_-

    그런데 용설아 이인간은 인생이 꼬여도 그렇게 꼬이는지-_ 처음에는 안타까웠지만 8권을 보니 슬슬 신경질이-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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