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성격과 사부를 바라보면 비뢰도를 연상시킵니다. 그리고 왠지 이야기 전개도 비뢰도를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비슷하기만 합니다.
재미는 있습니다. 그러나 약간 억지성이 다분합니다.
천하제일이라고 알려진 고수가 산에서만 틀어박혀 수련한 젊은 사람에게 어이없이 져버리고 부하까지 되다니. 말도 되지 않은 설정입니다. 이러한 설정은 뒤에 충분한 사전 설명이 필요한데, 두루뭉실 넘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안타깝습니다.
*p.s : 가람검님.. 좋은 평 안했다고 3권 안 주시면 미워할꺼에요~.~;
(이러한 글을 남기는 저도 마음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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