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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러고보니 요새는 용으로 환생하는 경우가 잘 안보이는군요.
요즘 유행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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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오히려 가볍다는 느낌만 들던 소설이라는...그래서 중간에 그만두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이거 후속작이 환상여관WISH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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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명높은 아린이야기의 모방으로 시작해서 그보다 더 발전한 소설이죠. 하지만 모방대상 자체가 워낙 악명이 자자해서......... 추천하고 싶은 기분은 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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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괜찮게 읽었습니다.
뒷부분이 조금 약하긴 했지만,
비슷한 소재의 범람 속에 비교 우위를 차지하는 작품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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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대세는 10대후반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꼴에는 세상이치 다 터득한 먼치킨류의 주인공이 아닐까요?
용환생은 쥐쥐..

대부분 똑같다는
1권에서 용으로 변햇다 헉 엄마의 눈크기에 한번 놀라주고
바뀌어버린 모습에 쉽게 적응하고
플리모프를 제일먼저 배우고 아름다운 미인으로 변신해보고
성인식 하면서 이름받은 다음에
누군가가 보석을 쌓아놓은 집에 살러가고
그다음에 유희를 떠나겟죠
중간에 엘프하나기고 노예하나 구하겟고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면서 동네깡패 몇 잡고
영주랑 실랑이좀 벌이다가
나라세운다고 하거나 마왕을 잡으러가겟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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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어// ㅎㅎ.. 여기서도 님의 신날한 글을 보네요..

맞아요!.. 그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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