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베로스를 읽고

출판사:뿔미디어

작가:임준후

지옥의 파수견 제목에서 암시하듯이 정의를 지k나가는 시티헌터같은 일을

합니다.

초반부터 하드한 묘사와 나름 해결사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는 현대물적

요소에 반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결론은  하렘화와 폭력조직과의 싸움 그리고 학교 평정화...

물론 겨우 두 권으로 판단하기 이르긴 하지만  어린 주인공으로 엮어나

가는걸 보기엔 나이를 먹은지라 이제는 code가 맞지 않더군요.

왈가닥 여형사, 의리있는 폭력조직 두목 그리고 20대초반의 가시있는 청초한

미녀까지 라노벨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필력있는 스토리이기에 이런류 좋아하는분이면 추천합니다.

[용세곤]

철산대공2부는 뒷전이 될 거 같네요

[백수마적]

천마검엽전의 선 굵은 이야기를 보다가 갑자기 고등학생 스토리가 나오니 저는 적응이 안되더군요. ㅠㅠ

[캡틴백선생]

재밌던데요

[L.K]

읽으면서 확실히 글을 잘쓰시는 분이라는건 느꼈지만 여자들에게 지나치게 끌려다니는 모습에 2권 중반쯤에서 손을 놓은 작품이네요ㅠ

[[탈퇴계정]]

이거 예전에 문피아에서 연재하시다가 연중 하셨던 작품인데 이번에 출간하셨나보네요.
간만에 현대물 쓰셨나보네요

[검은하늘아]

1권 시작전 작가글에 작가님이 전작들과 다르게 시작이 가벼운 글이라고 미리 언급을 하셔서 감안하고 봤지만... 필력은 알아주는 분이니 그쪽 문제는 없는데. 설정은 위에분 말처럼 라노벨?필이 많이 나더군요.
이제 2권까지 출간인데. 썸 탈 가능성 있는 여자만 4~5명정도 되고 거기다 다들 성격 개성이
다른 미인들...
2권까지 보기는 했지만 3권이 출간 되면 봐야 겠다는 생각은 많이 들지 않더군요.
호불호가 나눠질듯 싶네요..

[왕그지]

오늘 1,2권정독을 했는데 처음 작가님이 소개로 처음은 가볍게 시작해서 끝이 무겁게 끝날거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 하던데 썸타는 여자들중에서 몇명은 상당히 비극적으로 끝날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여
본격적인 이야기는 3권 후반이나 4권부터 시작하면서 글이 무거워질거 같은데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무욕심]

주인공이 너무 어려서 몰입이 안됩니다. 내용은 하드하고 성인용인데 주인공은 고등학생으로 나오니 괴리가 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