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기공흑마
작품명 : 도사강호
출판사 :
도사강호 최신권입니다.
주인공은 점점 괴수가 되셔서
현경+혈정의 능력있는 적군 괴수를 썰어주는군요.
물론 아직 화경인 주인공은 결국 밀리긴 합니다만...
동귀어진모드로 서로 심장을 공격하고
최종적으로 기회를 포착한 검왕이 머리를 공격함으로써
쥔공은 살게 되죠.
거기다 그 과정에서 현경에 발을 반쯤 들여놓으며
금강불괴의 경지도(왼팔만이지만... 책끝나갈때는 몸전체)
달성합니다.
급성장중인 주인공..
보통 소설에서는 주인공조차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아~ 더이상은 특별한거 없이 성장못하겠구나~
하는데
이 책의 쥔공은 남키우는것보단 내가 쌔지는게 쉽지
라고 말하며 더 강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야말로 먼치킨!!!!
다만...
모든여자한테 이성적으로 대하진 않지만
다정한 주인공이
일격을 당하네요.
청혼러쉬!!!!!
고난이 없었던 주인공의 고난...
그러나 정담이라면 욕나오는 고난이랄까...
뭐 그렇습니다.
막힘없이 쭉쭉 나아가는 주인공 좋아하면 원추!!!
그러나 먼치킨 싫어하면 별로예요.
주위에 여자 많긴 한데 할렘이랑은 좀 다름
일단 문파도 일부일처제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지라...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