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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
12.02.29 21:10
조회
5,338

작가명 : 기공흑마

작품명 : 도사강호

출판사 :

도사강호 최신권입니다.

주인공은 점점 괴수가 되셔서

현경+혈정의 능력있는 적군 괴수를 썰어주는군요.

물론 아직 화경인 주인공은 결국 밀리긴 합니다만...

동귀어진모드로 서로 심장을 공격하고

최종적으로 기회를 포착한 검왕이 머리를 공격함으로써

쥔공은 살게 되죠.

거기다 그 과정에서 현경에 발을 반쯤 들여놓으며

금강불괴의 경지도(왼팔만이지만... 책끝나갈때는 몸전체)

달성합니다.

급성장중인 주인공..

보통 소설에서는 주인공조차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아~ 더이상은 특별한거 없이 성장못하겠구나~

하는데

이 책의 쥔공은 남키우는것보단 내가 쌔지는게 쉽지

라고 말하며 더 강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야말로 먼치킨!!!!

다만...

모든여자한테 이성적으로 대하진 않지만

다정한 주인공이

일격을 당하네요.

청혼러쉬!!!!!

고난이 없었던 주인공의 고난...

그러나 정담이라면 욕나오는 고난이랄까...

뭐 그렇습니다.

막힘없이 쭉쭉 나아가는 주인공 좋아하면 원추!!!

그러나 먼치킨 싫어하면 별로예요.

주위에 여자 많긴 한데 할렘이랑은 좀 다름

일단 문파도 일부일처제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지라...


Comment ' 9

  • 작성자
    Lv.57 새벽의금성
    작성일
    12.02.29 21:54
    No. 1

    이 책은 재미는 있는데..

    화경이 그냥~ 흘러넘쳐~ 저기도 화경~ 여기도 화경~ 게다가 주인공은 화경 중에 최상급이라 화경이 댐벼도 쨉이안돼~
    현경? 그까이꺼 조금 불리하긴 하지만 머리 좀 굴리면 ㅉㅉ. 한마디로 먼치킨.. 그냥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2.29 23:58
    No. 2

    인플레나 밸런스에 전혀 관심을 안두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3.01 01:21
    No. 3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소설이죠 주인공도 특이한 방식으로 나름 개연성있는 성장이라 생각합니다. 특이한 성장으로 같은 경지라도 주인공은 더 강하죠 도사강호는 멋진 히로인이 많아서 일부일처라면 정말 너무 아쉬울것 같은데 말이죠, 최소한 서너명은...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01 01:53
    No. 4

    그 사부에 그 제자라는것을 파악한 9권이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피아케럿
    작성일
    12.03.01 10:53
    No. 5

    도사강호엔 분명 중원을 통틀어 화경급고수가 50명남짓이라고 몇번씩이나 언급함에도 불구하고 좀 쎈놈 나오면 죄다 화경 ㅋㅋㅋㅋ
    거기다가 툭하면 햇던애기 또 하고 좀 지나면 또나오고...사설만 줄였어도 1권은 줄였을듯....
    보아하니 출판사의 영향을 받아서 늘이는것같던데;;;
    초반의 신선함에 비해 갈수록 괴기물로 변해가는것같아 안타깝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써스
    작성일
    12.03.01 13:30
    No. 6

    윗분들이 이러니 저러니해도....
    저는 언제나오나.. 기다리다가..
    나오면 당장 달려가서 보곤 한답니다..

    저에겐 다른무엇보다.. 그냥 재밌으면 좋은거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3.02 00:41
    No. 7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화경고수는 적다고 나오는데 권마다 화경고수
    들이 즐비하는것 같아 뭔가 이상하다고는 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점을 떠나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이 무슨 기연이나 그런게 아닌 단순히 상대방의 무공을 보고
    분석하고 자기무공으로 만드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영약이나 단순히 깨달음으로 강해지는게 아닌 타인의 무공이나 여러
    가지 잡담한 무공으로 분석하고 그걸 자기것으로 해석해서 사용하것과
    주인공이 현대의 지식을 무협에서 대입해서 사용하는게 재미있더군요
    보통 퓨전판타지를 보면 현대의 지식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경우는
    못봣는데 도사강호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풀어가는게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3인칭 시점으로 무협세계를 보는것도
    매력이라고 할수 잇겠네요
    개인적으로 신공절학이나 현존에 있는 마교교주가 익히고 잇는 무공이
    나 무선의 무공이나 아니면 무천자의 무공을 어떻게 분석하고 해석
    하는지가 기대가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3.02 04:10
    No. 8

    이러저러 해도 도사강호는 재미있다 생각합니다.
    강호에는 들어난 사실보다 숨겨진 사실이 훨씬 많으니 고수가 얼마나되는지는 확실히 알수없죠, 도사강호의 진정한 재미는 건청의 재미있는 성격과 현대지식을 이용한 나름 개연성 있는 건청의 성장이죠, 제 생각이지만 현대의 최첨단 무기를 알고있는 건청 입장에는 화경고수가 그리 강한것도 아니죠, 저도 화경의 경지가 생각보다 약해서 좀 실망했지만 건청이 완숙한 현경의 경지에 오르면 현대의무기에도 꿀리지 않겠더군요 뭐 수백년전 시대에 현대식무기는 망상이긴 해도... 전 현대인인 건청이라면 히로인들 데리고 세계일주하며 세상의 여러 신기한 초능력?과 배우는(식도락도)것들도 나왔으면 하지만 그 정도의 내용전개는 제 욕심이겠죠 어쨌건 히로인들 전부 뺄수없는 멋진 여성들이지만 이번 9편을 보고 주용화가 가장 좋아졌습니다.(성격도 주용화가 가장 건청과 잘어울린다 생각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내생에봄날
    작성일
    12.03.05 23:16
    No. 9

    건청의 직업정신(?) 내지는 도사에 대한 경제학적,사회학적 정의 만으로도 이 책은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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