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천라신조
작품명 : 태규
천라신조를 아주 재미있게 완결까지 읽었습니다 ..
하지만 그래도 가시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의문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무는군요..
제가 생각 하는 의문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1권에서 칠생과 혁련광이 처음만날시에..
설생이 혁련광에게 물어보죠
" 당신께서 이곳에 온이유는 혹시 우,우리를 강제하러 오신거요? "
" 아니 그럴필요 없지 .. 자네들은 세상위에 서려고 하지 않을테니까"
" 무슨뜻이오 "
" 말 그대로이네. 자네들은 세상을 잊은게야. 사람이 아니게 되면,
사람속에 어울리는게 낯설어지지 욕이 사라지면, 망이 없지.
자네들은 그 정도에 이르렀어. "
이글귀로 볼때 혁령광이 그동안 칠생을 강제 한 이유가 .. 세상에
욕심이 있어서 강제 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이제 경지에 올라 .. 세상에 대한 욕심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
경지에 오르면 세상에 대한욕심이 사라지나???
그럼 시혈제는 왜 경지에 올랐는데 세상에대한 욕심이 안사라질까?
칠생이 오른경지하고 시혈제가 오른경지하고 틀린가?
그리고 왜 혁령광은 세상에 대한 욕심이 있던 칠생은 강제 하면서
왜 시혈제는 강제 하지 않았을까???
그것도 친구의 몸을 마음대로 쓰는놈을 왜 가만히 보고있었을까?
칠생은 강제하면서..
( 제가보기엔 칠생보다 시혈제가 더 위험해보이는데 )
그렇다면 시혈제의 경지는??
설생이 맨날 3번째 3번째 하는거봐서는 ..
설생보다 약한가???
시혈제가 주인공을 죽이려 할때..
임생이 말합니다
" 저 곤룡포를 입은 놈을 죽이려면 어떻게 할수는 있겟어,
물론 쉽지는 않을게야. 하지만, 저놈 손에서 하오문 종자를 빼내기는 힘들어 .. ~~ " (혁령광도 무리라고 합니다.)
이를 볼때.. 시혈제의 경지도 칠생보다 높거나 거의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혈제가 중원에서 깽판칠때.. 임생 혁련광은 싸우니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치고..
왜 칠생들은 아무도 나오지 않았을까요??
음.. 진짜.. 칠생들은 세상에대한욕심이 사라진건가요??
그러면서 제자욕심은 있어서 주인공친구들 하나씩 꿰차고 대려다
가르치고 .. ..
제자들이 시혈제랑 죽어라싸우는데도.. 그냥 불구경만 한건가요?
( 칠생이 나섯다면 금방 해결했을텐데.. 칠생이 합쳐도
시혈제보다 약한가??? )
음... 음... 음... 음... 음...
그러다가 시혈제가 이겼다면???
기껏키워놓은 후계자가 죽었으니까.. 따른 후계자를 키우려나??
음......... 복수는 해주겠죠???
음... 칠생은 머엿을까요??
세상을 잊었다면서.. 편지 주고 받을때는 매일 세상을 그리워 하고!
욕이 없다면서.. 편지 주고 받을시에는 항상 희노애락을 즐기고..
그리고 주인공 도와준다고 왔다가 .. 구경만 하다가고..
음.... 음.... 음....
칠생은 .. 왜 나온걸까요???
이외에도.. 임생. 성모. 혁련광에 대한의문도 있지만..
( 셋다 나이가 100 넘긴거죠?? 혁련광도 최소 130은 대어보이던데)
이만 줄이겠습니다..
의문이 조금 남긴하였지만..
1권 부터 11권까지 .. (특히초반에 .. ) 웃으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또 다른 하오문 종자
" 청아랑 혼인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
" 혼인은 인생의 무덤이라네. 그만두게 "
ㅋㅋ 이부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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