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협기행 6권 답답한 금귀....(내용누설)

작가명 : 정구

작품명 : 금협기행

출판사 : 로크미디어

5권에서 식었던 열기가 6권에서 다시 활활 타오르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줄줄이 싸워되는 우리 도연이 때문에

읽는동안 지루함을 몰랐네요

다만 남궁성연 납치 사건에 도를 넘은 돈에 대한 집착 때문에

아 이인간이 금귀였지 맞다 맞아 하며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여전한 정구님의 연애 이야기에 약간 실망을 했습니다.

아....언제 정구님의 소설에서 제대로된 여주가 나와서

애틋한 사랑얘기 한번 나올지요

사실 전 정구님소설에서 하렘얘기 한번 나왔으면 하는 소원이

있어요... 그런일은 없겠지만 ㅠㅠ

[용세곤]

금귀 정말 어울리는 별호네요,.

[도서위원]

기대를 버리세요 ;;;

[경천]

정각 때도 그렇고 금귀도 그렇지만

둘 다 제대로 된 연애를 할만한 인간이 아닌지라....

정구님도 딱히 달달한 글 쓰시는 스타일도 아니시고;

[아라지리아]

전 제자가 답답하던데 왜 구해주러 가는지 그냥 버리지...

[후회는늦다]

이분 연애 묘사는 완전 젬병...

[황혼의검]

분명 총각일 가능성이 높으심. 아니면 중매 결혼 하셨거나.

[풍이풍]

오랜만에 리얼한 무협을 읽은듯..

6권 재밌다..

[광인자]

재밌게 읽었습니다

[인공마법사]

돈도 중요하지만 애시당초 남궁성연은 눈밖에 나가 있었는지라 신경 안쓴듯.

[코끼리손]

금귀 나이가 있는 데
제자는 구해도 다른 여자를 구할 이유는 없죠-_-
금귀는 연애질할 나이는 한참 지났습니다.
근 40대면 중년이고 중세 때는 중노인입니다.

[화수분]

금귀가 지금 30대 중반 아닌가요
약관에서 출발해서 대략 14년정도 시간이 지난걸로 알고 있는데..
중년이어도 결혼은 해야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