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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 신간들 고를때 재미는 고사하고 빌린책 끝까지 볼수있으면 잘골랐다고 생각합니다.(슬픈 현실이죠.)
이계만화점도 뒤에 소개글만 보고 제 취향이 아닌거 같아 손도 안될 생각이었는데 문피아 감상란의 글을 보고 골랐습니다.
글을 보고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은 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일단 재밌습니다.
빚더미에 오른 주인공이 우연히 무엇이든 팔고있는 만화점이라는 곳을 알고 생기는 일들인데 글이 재미에 상당히 충실한것 같더군요.
2권까지 봤는데 얼른 3~4권을 보고 싶습니다.
신간중에 이렇게 뒷권이 기다려지는 것도 상당히 오랫만이군요.
일독을 권합니다!!
덧.. 백면마인 너무 보고 싶은데 저희동네 대여점 3곳이 다 책을 반품해 버렸더군요. ㅠ.ㅜ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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