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직하인
작품명 : 유협전기
출판사 :
추석이고 볼만한 무협을 찾다가 전부터 읽다 포기하고 읽다 포기한 유협전기를 정독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통톡을 함으로써 이 글이 저의 취향에 맞는 글인지 보는데 요즘 소설치고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몇번이나 포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한글자 한글자 빠뜨리지 않고 음미하면서 읽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새벽이었습니다.
읽고 있으면서 정말 행복한 기분이었고 연재한 분량이 줄어들 수록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이 글을 처음에 어렵다고 생각하고 포기한 분들이 계실까봐 아니면 아직 읽지 못한 분들이 있을까봐 이렇게 감상글을 올립니다.
이 글은 제대로된 정통무협을 보고 싶은 분들, 협이라는 이름으로 사마외도를 물리치는 것을 보고 싶은 분들, 따뜻한 형제애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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