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우각
작품명 :
ㅍ출판사 :
큭큭큭...
드디어 봤습니다. 십지신 마록 시리즈에서 마지막인
십전제 에서 나오던 꼬마 철군패가 주인공이 된 파멸왕
이책을 보는 순간 희열감이 마치 온몸에 퍼지는것처럼 느꼈습니다.
우선 죽음의 땅이라고 불리던 천산으로 온 철군패는
고산족과 지내서 뭐뭐 어떻게 하다가
십이년이 지나고 밖으로 나갑니다.
이 소설을 읽고 저는 철군패의 성격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아직 십전제에서 천우진의포스를 능가하지 않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이미 천우진을 이미 멀리 바이바이 했습니다.
무식해 보이지만 자신의 신념을 향해서 거침없이 성킄 성큼
달려가는 천우진의 모습에 반했다고 할까요? 그리고
그 모습과 겉 맞는 무공까지 2권까지보고 나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이제 십이사도와 운천이라고 불리우는 존재와 맞짱도
떠야하는 철군패의 거침없는 행보가 눈앞에 보입니다.
(흠 역시 환영무인에서 사영이 운천을 못 죽이는것을 보고
새로운 무공을 만든다고생각했는데.하지만 환영류와 차원이
다른 무공을 만들었다니.실제 사람이였으면 환사영은
정말로 고금제일인을 능가하는 사람인듯 싶네요.
물론 천우진도 개 사기굽 이지만 밤에만 쌔진다는..
역시.. 수경보다 사영이 더뛰어난듯..
근데.. 왜 멸제라는 전설이 생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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