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아달
작품명 : 대양의 군주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이것은 해양 게임판타지 소설이다.
나이트메어를 재밌게 보았던 나로써는 기대되는 작품이다.
그래서 보았다.
시작은 주인공이 왕자를 시해했다면서 군사들에게 쫓기는 것이다.
그러다 뗏목을 훔쳐 바다로 나간다.
주인공은 쇼핑 중독.귀령검사
요리사는 지옥의 맛을 선사하나 성능은 좋다
주인공의 스승이자 부하인 전직 기사 카르트
바다의 저주를 몰고 다니는 말롱
마음 약한 농부 출신 조타수 데이븐
히스테리 족 파수꾼 루블린
포탄을 자유자재로 발사하는 보글러
이 다양한 캐릭터로 글을 재미있게 이끄는 작가의 솜씨는 대단하다고 할수 있다.
주인공한테 있는 '냉장고'에 대한 기억
그 다음 판타지라면 거의 다 있는 로맨스??
작가는 또 이 2가지 내용을 글속에 넣어 보는 이가 흥미를 느끼게 한다.
해양판타지인 만큼 해전도 3권 초반부에 나온다.
1-2권 부분에서도 해전은 나오기 하나
3권 초반부에서 나오는 두 번의 해전은 작가의 필력을 보여주는 예다
다양한 캐릭터 다양한 주제로 글을 더욱 재밌게 썼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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