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송윤미
작품명 : 뉴 라이프
출판사 : 청어람
장르:퓨전 판타지
뉴 라이프는 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뉴 라이프를 읽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주인공의 유쾌함과 엉뚱함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 주위의 인물들이 주인공에 대하여 오해를 하는 것도 한몫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말이다.
뉴 라이프의 중심적인 인물들 그 들은 바로 주인공이 만든 스터티그룹 이름하여 초전박살의 멤버들이다.
스터티그룹의 이름이 초전박살이라는 것은 주인공의 한 때 멤버 중 한 명에게 양아치 그룹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내 삶은 마법이다'를 외치는 주인공 민제후는 자유분방한 성격과 자신의 의지와 신념을 굽히지 않는 단호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을 원인으로 하여 그저 말썽꾸러기라는 누명(?)을 쓰고 있지만 한 때 암흑계의 젠틀맨이라고 불렸던 경력이 있으므로 글에서는 말썽꾸러기의 모습과 진지한 모습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볼 수있다.
'역시 저놈은 괴물이었어.'를 외치는 그의 친구인 신동민은 고지식하고, 틀에 박힌 사고방식을 지닌 인물이다. 작은 일 하나하나에도 세세한 검토를 하며, 모험을 즐기지 않는 인물이며, 승리만을 바라는 스타일로 손해 보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 신동민의 최대 실수는 바로 주인공 민제후라는 사상 최대의 말썽꾸러기를 만난 것이다.
주인공을 만난 이후로 그의 천재적인 두뇌는 언제나 주인공의 사고 후의 수습에만 치중하게 된다. 어찌 보면 뉴 라이프에서 가장 불쌍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별말씀을요. 숙녀분께 당연한 예우입니다.'를 외치는 주인공의 또 다른 친구 유세진 엄청난 카리스마와 천기를 읽을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인물로 주인공의 적이자 동료인 특별한 인물이다. 주인공을 각종 위험으로 몰고 가는 위험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 천재적인 두뇌는 신동민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운동 신경은 주인공과 막상막하인 팔방미남이다. 여성에게 더 없는 친절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주인공을 위험으로 몰고 가지만 가끔 주인공을 위기에서 구해주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뉴 라이프의 히로인. 한예지 전형적인 귀족 영애로 묘사 되고 있는 한예지는 위의 세 인물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몇 되지 않는 인물이다. 뛰어난 두뇌로 주인공의 반 반장으로 있으며 주인공에게는 예지마마로 불리어 진다.
뉴 라이프에는 화려한 마법이나 은빛의 검은 없지만 그 비슷한 것으로 정령을 가장한 귀신(?)과 주인공의 슈퍼맨 같은 행동 등 알 수 없는 몇 가지 현상이 있다. 그 것을 통하여 뉴 라이프는 더욱 빛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약간은 유치하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고 유쾌하다고 생각 되는 드물게 좋은 책이였다고 생각된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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