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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3.09.08 20:52
조회
3,486

네 도입부분만 보았는데 설정도 좋고 묘사도 좋아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조x라 사이트 제목은 ”만월의 죽음“ 입니다.

작가님은 현대/로맨스/판타지 현로판 으로 말씀하시네요.

역시 여성작가님 이라고 해야 할까요? 내적묘사나 상황묘사가 좋습니다.

 

주 스토리는 현실에서 잘나가던 (해외에서도 알아주던 소프트회사 소장) 남편이 경비행기 사고로 실종되고 실종 5년 동안 남편을 그리워 하던 주인공이 이미 사망처리된 남편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남편의 정체는?) 소설입니다.

 

사실 흔한 판타지의 경우 남자주인공의 스토리가 대부분인데 이 소설의 경우 평범한 인간인 와이프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진행함으로써 상당한 흥미를 제공합니다.

 

평범하고 흔한 소설에 질리신분 색다른 시점에서 진행되는 내 남편의 은밀한 비밀을 알기 위한 여주인공의 스토리에 도전해 보십시요.

 

ps. 이수영님의 플라이 미 투더문 과 비슷한점이 많은것 같네요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8 21:10
    No. 1

    시놉만 보면 영화 '써머스비'가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8 21:50
    No. 2

    사실 정체는 14인가 15화에 밝혀지지만 도입부니까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3.09.09 01:42
    No. 3

    방금 가서 몇화 봤는데 역시 여성작가의 글은 저에게는 잘 안맞는군요. 상위권에 있는거 보면 조아라에는 여성 독자들이 꽤 많은가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9 01:56
    No. 4

    문피아랑은 완전 갈리죠 조아라 일반연재쪽은 로맨스 팬픽이 강세인데 너무 치우친 면이 많아서좀 로맨스 장르가 사실 남자 입장에서 진입하기가 쉬운편은 아니죠. 더구나 여성작가분들 글이 대부분이구요. 로맨스판타지 입문으로는 플라이미투더문 이나 술탄의 여기사 , 발해연가 쪽으로 추천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3.09.11 22:27
    No. 5

    필력만 좋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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