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게이트
작가 : 진부동
#1.
이번 플레티넘이 서비스 되면서 올라온 진부동님의 게이트를 읽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읽었습니다만..다시 보니 새롭더군요.
이전에 이 글을 한번 찾아볼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내용은 기억나는데 제목도 작가이름도 생각이 나지 않았던 탓에 ‘그런 소설이 있었는데..이북은 안나오나?’ 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2.
진부동님의 글 중에서 저한테 맞는 건..판타지 소설 쪽인가 봅니다.
스키퍼, 킬더킹, 머큐리, 디펜더 는 이북 구매를 해 놓고 심심할 때마다 읽는데 무협쪽은 영 손이 안가더군요. (이번에 한강설 쓰고 계시니 다음은 판타지 쪽으로... ㅎㅎㅎ;;)
진부동님이 쓰셨던 판타지 소설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이 게이트라는 글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진부동표 판타지의 시작점이 되는 글이니까요. (물론 시작점이다 보니 이 후에 나온 글들보다 조금 덜 익어보이는 면도 있기는 합니다만...눈에 거슬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3.
현재 대여도 되도록 되어 있으니 읽을만한 것이 없다...싶으시면 한번 읽어 보셔도 좋겠다 싶네요. 2005년 출판글이니 거의 8년 전 글입니다만..요즘 나오는 왠만한 글들보다 훨씬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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