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대전기 6권읽고

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열왕대전기

출판사 : 로크미디어

한시간거리를 전철타고 가면서도 행복했던 열왕대전기6권과의

만남.  기대반 아쉬움반을 가지고 책을 샀다.

이미 많은 감상평과  댓글을 읽은지라  읽기도 전에 이런기분이 들었다.

"예약한 열왕대전기6권이요!"

그리고 전철타고 집에 오면서 정신없이 읽었다.

- 내용은 생략--

결론: 만족이다 물론 절단마공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번편은 충분히 만족하는 6권 이였다.

-집에와서 샤워하면서 이런생각을 해보았다.!

＠ 당신에게 만약100억 vs  무/판소설을 선택하라면

  ※ 당연히 100억을 선택하면 당신의 흙으로 돌아갈때까지 읽지못한다. 당신의 선택은?

1. 100억을 받고 무/판 소설을 읽지 않겠다.

2. 100억을 포기하고 무/판을 선택하겠다.

풍이풍 : 2 번이다.

물론 이런일은 없겠지만 그리고 미래에 또 생각이 달라질지모르지만 현재는 당당하게 2번을 선택할것이다.

여러분의 생각은? ...

[10140]

음.. 애매 하네요..전 1번하고 2번 중간 할게요.. 50억 받고 판타지나 무협 중에 한 장르만 읽을게요 -_-;;

[둔저]

저는 1번을 택하겠습니다. 음음...

[엔시쿨]

100억 하학 넘 세게 잡으셧음-_- 한 5억만 해주심 2번으로;;;

[당가타]

1번입니다..

[Kkiseung]

주저없이.. 1번 _=;

[Juin]

당근 1번입니다.

[베지밀냥]

당근 1번....

[검우(劒友)]

저도 1번.-_-;;

[구라마군]

1번
@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랑씨는 그냥 글을 써서 돈을 벌겠다가 될지도..

[평타평]

저도 1번.. 세상은 잔혹하더군요..

[또바우]

무조건 1

[서뇽]

1번 선택하지요 ㅎㅎ

[木眞弓]

전 통장에 입금되는거 보구 선택 할려구 하는데.. 이달안으로 어케 안될까요,,,^^

[하늘의땅]

굳이 100억까지 안가도.. 지갑에 1억만 들어와도 포기하지 않을까 싶은데.. 막연히 그럴 수 있을꺼야!!라고 하지만 막상 현찰을 손에 쥐면 달라지게 되겠죠..

[햇살가득이]

100억 당연히 선택하지요.
100억으로 할 수 있는 재미난 일이 얼마나 많은데 글을 못 읽는다는 제약 조건도 아니니 무/판쪽을 선택할 가능성은 거의 0%일 겁니다.

그리고 무/판 이외에 재밌는 소설이 얼마나 많은데요.
딴거 읽으면 됩니다....한 1년만 무/판 안보면 별로 땡기지도 않습니다.
물론 다시 보면.ㅠㅠ


그리고 제일 중요한 헛점은 평생 무/판 못 읽는다고 했지 못 듣는다고는 안했습니다.

100억 꿀걱하고 목소리 고운 비서 고용해서 월급 많이 줄테니 읽어 달라고 하면 됩니다.

[은검객]

저도 주저없이 1번입니다..-_-..

[뫼신어르신]

10억이라면 고민 좀 하겠지만 100억이라면....
주저 없이 1번으로 갑니다.
100억으로 다른 재미를 찾아볼 듯하군요.

[Pygmalio..]

이런것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1번을 선택하겠습니다..

[윈드데빌改]

100억 받아받자 어차피 다 쓰지도 못할테고,
차라리 제가 돈벌어서 판타지소설 읽으렵니다 저는-_-

[응고롱고로]

100억 받고 몰래 사서 읽는당...

[워포이]

100억 금방 쓰죠~
없어서 못쓰는거...ㅠ

[구어체고수]

작가님들도 1번을 선택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