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제
작품명 : 육가장
출판사 :
자연란에 올라 있는 평민 무협 소설입니다.(이런 쟝르도 있나?)
형 대신에 군에 징집되었다가 돈을 벌기 위해 무협판 용병 비스무리한 것으로 출발하는 평범한 젊은이의 성장 소설입니다. 아니 그럴 것 같아요. 먼치킨이 아니고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는 듯 합니다.
전투 씬의 모습이 눈에 저절로 그려지고, 그 때의 박진감에 절로 손에 땀을 지게합니다. 물량도 적당히 채워졌으니 같이 한 번 즐겨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아직 말단 평범 무사이지만 그가 어떻게 커가는지 같이 한 번 지켜 봅시다. 영약이나 먹고, 절벽에나 떨어지고 하진 않을 것 같아요. 설령 그러더라도 멋지게 할 것 같아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