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담덕
작품명 : 철혈의 군주 데칸
출판사 : 뿔미디어
몇자로 줄이면 차원이동하여 소드마스터되고 다시 마법사되어 여러 여자 거늘고 한 세상 평정하는 좀 생긴 남자이야기.
-_-; 스토리라인이 정말 이겁니다. 미리니름 있으니 아래는 자제.
이 주전에 읽은 거라 가물가물하지만, 주인공은 친구들과 함께 차원이동장치를 개발해서 무협세계로 가지만 어쩌다보니 친구들 보다 수십년 늦게 도착해서 친구들이 만들어 놓은 기연으로 소드마스터급 능력을 갖고 자기를 사모하는 친구의 손녀와 함께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 마법을 배우고 순식간에 한 지방을 다스리는 공작의 자리에 까지 이른다. 그 사이에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 마법사 까지 얻고.-_-;
너무나도 진부하기 짝이없는 내용입니다. 담덕님 도대체 이 소설에 무엇을 어떻게 담으시려는 겁니까? 차원이동이라는 이제는 낡아빠진 틀에다 전형적인 소드마스터+마법사, 거기다 거의 먼치킨 수준이더군요. 그 세계에 몇십명 안되는 소드마스터보다 더 강한 존재를 만들어 놓고 어떻게 갈등을 일으킬 생각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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