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삼두표(강승환)
작품명 : 열왕대전기
출판사 : 아직...
삼두표님의 작품을 먼저 접한 건 재생이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처음 접한 작품이라 그냥 킬링용으로 볼 생각이었지만 정말 눈을 땔 수 없는 수작중 하나가 되었다.
삼두표님의 강점은 인터넷연재와 출판본의 연재 내용이 완전히 다른데서 오는 색다른 감을 꼽을 수 있다.
연재에서 봤던 재생을 출판이 나온 후 보지는 않앗다. 하지만 도서관한편에 있던 재생을 보고 손에 들어올린 후 한장한장 넘길 때 마다 책속오로 빠져들었다.
이렇게 내용을 연재본과 다르게 각색할 수 있다니...
이건 다른 한편의 글을 보는 듯 하지 않은가
두번째 나온 신왕기는 재생의 2부격으로 재생의 뒷편이다.
신왕기의 내용을 다시 접한 나 또 한번 눈을 때지 못했다.
이 분의 글을 읽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이라는 걸 여실이 느꼈다.
꼭 네편의 작품을 읽는 다고 해야 할까.
인터넷연재의 재생과 신왕기, 출판본의 재생과 신왕기.
어떤게 더 낮다고 할 만큼 말 할 수 없을 만큼 이 4개의 작품(?)은
독특한 재미를 준다.
각설 하고 신왕기 다음편을 기대했지만 작가님의 또 다른 변신 신마강림은 재미있게 보았지만 재생과 신왕기의 강렬함 만큼 느낄 수는 없었지만 그런대로 볼 만했다.
이제 다시 열왕대전기로 돌아오신 삼두표님 그분의 행보가 사뭇궁금해진다.
이번 작품은 삼두표님의 작품관이 들어있는 작품재생에서의 세계관에 이계에서 온 인물로 일어난 일을 들고 있다.
조아라에서 연재한다는 소식을 듯고 59회를 단숨에 읽어버렸다.
빨리 출판되길 바란다.
삼두표님의 이번 작품 성공하 길 바란다. 또 한명의 좋은 작가가 살아진다는 건 독자로서 큰 슬픔이기에...
P.S 작가님의 필명 삼두표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이번 작품 필명 삼두표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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