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가람검
작품명 : 신룡전설
출판사 : 마루
어제!! 아니, 시간상으로는 12시가 지났으니 오늘!! 신룡전설 1,2권을 다 봤습니다.
주인공 왕무적.
사람 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 예/인/의 같은 기본 덕목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생각한 것은 꼭 합니다. 그러니까.... "한다면 한다."라고 할 수 있는 성격이죠...
순수하고, 세상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왕무적의 강호 출행! 아무것도 모르지만, 용과의 계약을 통해 거의 천하무적의 무공을 가집니다. 이것만 보면 완전먼치킨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모릅니다.
그리고 용과의 계약인 '이것'을 하기 위해 떠납니다. 처음 그의 순수한 모습을 보고 많이 이용당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는 그의 아버지의 말을 잘 행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통쾌함을 저에게 선물해준 듯 싶습니다.
못 보신분은 빨리 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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