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8 hyolgiri..
작성
05.10.30 01:57
조회
1,742

작가명 : 이동휘

작품명 : 창천일성

출판사 : 청어람

글을 작성하다 보니 말을 짧게 한점이 있으니 양해를 해주시길. 하고픈 내용은 노트에 작성하고 뼈대를 붙였는데 수정을 하려하니 어렵네요. 그러러니 하고 넘어가 주시길.그리고 아래 내용들은 2권까지만 접한 상태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전작인 영웅탄생을 통해 나름 색다른 무협의 재미를 느꼈기에 이번 작품도 기대감에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했는데 실망으로 바뀌더군요.서장에서 나오는 기연이 제겐 별로 설득력이 없기에, 더해서 오류들이 나타나니 앞페이지를 다시 찾아가며 오류인지 아닌지 확인하며 책을 읽으니 재미가 더 떨어지고, 결국엔 정독 2번 , 그리고 특정부분 확인을 위해 다섯번 이상씩 되풀이 읽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럼 먼저 오류라고 여기는 부분을 적겠습니다.

밑에 내용중 페이지 표시와 나오는 내용들은 그 페이지 내용을 간략히 적은거고, "  " 안의 내용은 100% 까진 아니어도 거의 정확히 인용했습니다.

첫번째; 현재 주인공 장건 13살, 사부 죽음

             p.12  검진만리 육년전 사망

            p.22  공공자가 혼돈지서 탈고하자마자 검진만리 사망소식 알게되고 사망.     '구년'전  어느 일지란 문구와  "죽은지 '구년'이 지난 지금에야 유품이 이동하고......"       <- 구년이 아니라 육년이 맞습니다.

두번째; 주인공 장건 현재 18살

          p.55  "사부가 죽은뒤...."   "지난 '육년'간 강호를 구르면서..."    

          p.56 "육년전에 돌아 가셨소"  <-문맥상 위의 육년은 사부가 죽은 이후 홀로 된 시간을 뜻함.  위, 아래 둘다 오년이 맞음

세번째; 현재 22살이란 나이는 직접드러나진 않고, 내용상 유추해야함.(22살 추론하기까지 상당히 번거로웠지만 그 내용들은 생략함)    p.215 무광 반우재(검진만리가 죽은 그 시점 주화입마) "그후 18년간"  <- 현재는 검진만리가 사망한지 15년후임. 그러므로  15년간이 맞음.

네번째; p.228  10년전 노해성, 무광자 비무

           p.260   5년전 비무로 나옴.  <-이후 내용을 보면 5년전 비무로 계속 나옴.

다섯번째;2권 p231-235 검진만리가 성검회주가 되고 진검성을 만들어 천하제일세력으로 인정받고 강호평정한다는 내용이 나옴 그중 '근 삼십년간' 강호를 평정한다고 하는데 , 검진만리가 성검회주가 된 시기가 40년전, 그가 죽은 시기와 나이는 2권 p.85에 17년전 환갑연을 했다란  내용이 나옴. 그리고 15년전 사망이므로 62살에 죽음. 그가 서른일곱살에 성검회주가 되었음을 알수가 있음. 결국 진검성을 만들어 활동한 시기는 25년. 2권까지 내용상 진검성을 만들어서 천하제일세력으로 인정받기까지 얼마 걸린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최대로 잡아도 25년인데 근30년간 강호평정했다란건 좀 심한 표현인듯.  1권 108p를 보면 공공자가 남긴 글중에 "강호가 지난 20년간 평화를 유지해 온 것은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진검성이....."란 내용이 있다.   그래서 5년 정도는 강호제일세력을 만들고,20년간 강호평정했다가 적당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여섯번째; 1권 p.114 혼돈지서에서 폭룡단을 설명하면서 강호십일대비기중 하나라고 한다. 강호십일대비기엔 혼돈지서도 포함되는데..... --;

다섯번째를 제외한 나머지는 확실한 오류이다. 그리 중요치 않을 수도 있는거지만 작가가 출판사가 조그만 교정에 신경쓰면 이러지 않았을터인데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부턴 내용상에 정확하게 드러내지 않은  표현때문에 생기는 의문입니다.  

폭룡단에 대한 설명중 복용후 지속시간이 얼마인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일정하다란건 내용상 드러납니다. 1,2권을 통해 폭룡단을 복용한후 무공대결을 하는 장면은 3번 나오는데 장건과 용권방주와의 대결시간은 장건과 무광 반우재로 추정되는 인물과의 대결 시간보다 짧게 느껴지는데도 폭룡단의 효과가 곧 끝나겠구나란 추측을 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천의문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여러분은 보통 제자를 맞이할때의 사부의 적당한 나이가 얼마라고 여기십니까?  

천의문의 인물중 52세에 죽은 조광이란 사람이 있고 현재(장건 22살때) 그가 살아있으면 56세입니다. p.279 노해성과 조광의 제자들은 '아주 어릴적'부터 알력이 있습니다.  

1권 중반과 2권 초반까지 장건은 천의문의 1대제자 진원외와 천의문의 사건에 관여하는데 진원외에겐 젊은 처녀 딸이 있습니다. 이 딸에 대한 정확한 나이가 안나오고, 진원외 또한 그의 친구가 '장년인'이란 p.150 의 표현 밖에 없다. --;   장년이란 나이대가 얼마나 될까 싶어 사전을 찾아 보니 서른에서 마흔 사이란다.  딸인 진연의 무공수준이나 그의 성격, 활동모습을 내 맘대로 평가하고 젊은 처녀라기에 20살 이하라고 정한다. --; 그리고 진원외의 나이는 40으로.  조광의 첫번째 제자가 진원외보단 사형이다. 그의 나이는 41로 할까?     그럼 조광은 몇살에 ,  얼마나 어린 제자를 들인걸까?

저위의 아주 어릴적이란 표현에 주목하길. 아주 어릴적이면 몇살일까? 그냥 7살정도로 치자. 사부의 나이는? 30정도?  그럼 현재는 26년 후면 제자는 33살?   이건 말이 안되고

그럼 조광의 나이를 25정도? 31년후면 38이니까 얼추 맞긴 할것 같다.  <-전적으로 조광의 나이를 너무 적게 잡았고, 진원외나 그의 사형제들의 나이를 명확히 표현도 않았기에 이런 문제가 생긴듯. 작가분이 어느정도 명확한 설정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의 년수에 대한 오류를 보면 지금 말하는것도 정확한 설정이 아니어서 나오는 문제라고 추측한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천의문엔 삼대제자가 있다. 그것도 스물이 못되는 삼대제자가. 직계일대제자중 진원외가3번째이고, 2번째가 조광의 제자. 그리고 첫째도 이 둘과 비슷한 또래라고 추측하겠금 '아주 어렸을 때 알력...' 그 대목에 포함 시켰다.

도대체 저 삼대제자는 누구의 제자일까?  저 정체불명 삼대제자가 아니더라도 내용상 노해성,조광의 직계 삼대제자가 있다란 내용이 나온다. 그 삼대제자들의 나이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저들의 나이는 얼마나 된걸까?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으려 했으면 다들 그렇게 했으면 나의 고민이 없었을터인데 조광의 나이를 정확히 표현하고, 진원외는 장년인이고, 젊은 처녀 딸이 있고, 삼대제자가 스물은 못되었고,  --;  

장건이 진원외와 엮이는 장면에 대한 이야기

p.160 "왜 보초가 없을까 의아해하는 나할라리에게 승천창이 귀뜀을 해주었다.풍파투도가 미리 손을 써놓은 상태라고"

"앞서가는 풍파투도를 따라 암벽을 타고 한참을 올라가자 공터가 있는 한곳이 나왔다"

p.172  괴인의 퇴로의 무사들이 잠들어 있었다란걸 나할라리가 안다.  "장건과 범생들을 암벽길로 이끌었다.한참을 올라가다 다시 내려가니 지금 있는 장소가 나왔고, "

위의 공터와 아래의 장소는 같은데 어찌된게 같은 장소를 가는 방법이 다르게 표현될 수가 .거기에 위에선 보초가 없고, 아래엔 보초가 잠들어 있다.  쩝!

그후 장건일행과 진원외 부녀가 천의문으로 떠날때 진원외의 제자 백담의 행방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다.--; 엑스트라까진 아닌 인물을 왜 언급하지 않았을까?

천의문의 문주를 뽑는 논검회에서 그에 대한 내용은 짧게 언급된다.p.284 에서 "오로지 검의 경지가 가장 뛰어난 자가 문주 자격이 있는 것일세." "천의문의 논검회는 일대제자만이 참여할  수 있었다"  "문규에 따라 모든 일대제자는 강제적으로 논검회에 참여하게 되네."  <- 이 내용이 논검회를 하기전의 논검회에 대에 언급되어진 중요 규칙이다. 그런데 갑자기 위의 내용에 반하는 내용이 등장한다.  "내가 논검회 첫날 천의문 논검회의 규칙을 듣기로는 비무자의 유고시 그의 무공을 이어받은 직계제자가 대신 참가할 수 있다고 하던데 맞소?"   음, 갑자기 이런 반전의 등장을 반겨야 하나?

----------------------------------------------

전체적인 내용보단 저의 시각에 걸리는 것들을 집어 보았습니다. 뭐, 제가 잘못 해석하거나, 지나치게 안좋게 바라봤을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제겐 불편한 소설이더군요. 3권이 출간된건 아는데 손이 가질 않습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
    작성일
    05.10.30 02:18
    No. 1

    쓰시는데 엄청 힘드셨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0.30 02:51
    No. 2

    정말 세심하게 관찰하시고 고민하셨네요. 출판 전에 수정 되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재밌는 작품인데.. 숨은 오류가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5.10.30 03:38
    No. 3

    세상에나.. 감탄했습니다. 정말 정독하셨네요.

    작가님도 이렇게 정독해 주는 독자가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동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흔적남
    작성일
    05.10.30 19:57
    No. 4

    히야..감탄..저도 몇부분에서 미묘한 어색함을 느꼈지만 그냥 넘어갔는데 오류가 이렇게 많았다니. 그래도 3권 읽어보세요.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이동휘
    작성일
    05.10.30 21:38
    No. 5

    안녕하세요. 글의 작가입니다.
    문제가 많은 책을 꼼꼼이 살피고 오류를 집어주신 혈기린님께 감사드립니다. 지적은 아플 지언정 반드시 감수해야 할 채찍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러한 오류들이 발생한 것에 대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다 저의 불찰입니다. 1, 2권 출판 당시 시간에 떠밀려 급하게 낸 감이 없지 않았는데, 퇴고가 미흡했습니다.

    사실 출판 직전에 설정 몇가지를 바꾸었습니다. 혈기린님이 지적해주신 연도 부분을 바꾸었는데, 큰 설정을 바꾸다 보니 글에 나오는 소소한 연도를 모두 수정해야했습니다. 나름대로는 다 고친 듯 하여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는데, 책이 나온 것을 보니 얼굴이 붉어지더군요. 중간 중간에 지적하신 오류가 다 맞습니다. 제가 미처 고치지 못한 부분입니다. 혈기린 님 뿐만 아니라 책을 읽으신 모든 독자께 송구할 따름입니다. 뭐라 꾸짖으셔도 할 말이 없습니다.


    다만 내용 적인 오류 몇가지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는 조금 해명을 드려야 겠는데.

    우선 두번 째 지적에서,
    사부가 죽은 뒤 지난 육년 간 강호를~ 이 부분이 오년이라고 지적하셨습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햇수로 따진 것입니다. 십삼살부터 한 해로 쳐서 18살까지를 육년으로 표현한 것이지요.

    폭룡단의 지속시간 부분에 대해서는,
    소설 속의 설정 자체도 용권방주와의 대결이 무광 반우재추정자와의 대결보다 길뿐더러, 용권방주는 휘하 고수들이 장건과 싸우는 시간 전에 이미 약을 복용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 시간의 텀이 있습니다. 게다가 그가 먹은 약은 가짜이기 때문에 더 지속시간이 짧지요. 그리고 장건은 지속 시간으로 그의 약발이 떨어지는 것을 짐작한것이 아니라 대결 하면서 그의 몸 상태를 살피고는 기운이 떨어진 다는 것을 감지한 것입니다.

    천의문의 삼대 제자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자면,
    저의 경우에는 틀이 잡혀 있는 사문에서 사부와 첫제자의 나이차가 십 년에서 십 오년 차 정도인 것이 정상적이라고 봅니다만. 스물 다섯 짜리 사부가 열 다섯 짜리 제자를 가지는 것이 그렇게 문제가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광은 첫째 제자의 나이가 45라고 가정할 때 그의 제자(이대제자)가 삼십대의 연배라면 삼대제자를 가지는 것이 무리가 있는 설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지적하신 부분을 찬찬이 살펴보니 장년인이란 표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년의 경우 삼십에서 오십까지로 보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는 사십대초반을 묘사하기 위해 장년이란 단어를 썼습니다만.)

    해명드린 바는 말 그대로 해명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적에 대한 반박의 의미로 쓴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미흡한 퇴고과정과 부주의로 인해 다수의 오류가 나온 것에 대해 혈기린님을 비롯한 독자들께 거듭 사죄드립니다.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hyolgiri..
    작성일
    05.10.31 00:33
    No. 6

    음, 작가님이 직접 댓글을 ^^;
    제가 말한 두번째 지적에서 저도 육년간이란 의미를 열세살 포함할 수도 있다란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 다음 표현인 사부가 육년전에 죽었다란 것때문에 둘다 같은 오류라고 여기는 실수를 했습니다.

    다시 확인 하니 폭룡단에 관한건 전 용권방주가 가짜 폭룡단을 복용한걸 알고 있었지만, 장건은 그걸 모른다고 제가 착각했고, "그러나 폭룡단을 정량으로....... 공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은 지났다" 란 문장 하나로 너무 확대 해석했네요 --;

    천의문 제자에 관한건 작가님께서 설정을 잡으시면 딱히 받아들이기 힘들지 않은 이상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겠지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설정 또한 수긍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려 한건 조광과 내용상 드러난 스물이 안된 삼대제자외엔 다른 인물들의 나이가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아서 의문을 품었고, 한편으로 무사는 20~30대는 한참 무공을 배우고 익히는 연령이고 40정도는 되어야 제자를 받아들이는게 적당하다란 저만의 설정때문에 지나친 참견을 한 듯 하네요.

    음, 연도에 관한건 연재분과 출판본이 달라져서 일어난 일이군요. 전 연재를 한두편 밖에 보지 않아서 몰랐네요. 그래서 몇천대 히트수를 기록한는 작품에서 왜 저런 오류를 지적하는 독자가 없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영웅탄생보단 재미가 덜하다란 느낌이지만, 3권이 손이 가질 않는다곤 했지만 , 저의 착각과 사정을 알고 보니 괜한 혼자만의 우쭐함 같은거에 빠져 있지 않나란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3권을 읽고 싶다란 생각이 듭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그림
    작성일
    05.10.31 02:51
    No. 7

    아무런 흥미를 끌지 못하는 작품은 이런 상세한 감상이나 지적도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창천일성'이라는 작품에 여러 독자분들의 관심이 있고 흥미도 있기에 이런 감상글이 나오는 것이 겠지요.ㅎㅎㅎ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실상 이런 글이 올라오면 더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흠...내일 가서 한 번 찾아 봐야 겠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絶對無敵
    작성일
    05.10.31 18:46
    No. 8

    작가가 오류 내용을 너그럽게 받아드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ㅎㅎ
    창천일성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4권 기대할게요~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변태
    작성일
    05.11.01 10:27
    No. 9

    대단하군요.
    그런것 까지 일일이 보시다니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의 질을 떨어뜨리지는 못하는 것같은데요....
    오히려 기연 어쩌구하면서 1권의 3분지1을 떼어먹는다거나 내공이 어쩌니 하면서 20페이지 떼어먹는 것보다야 훨씬 낫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우울한에프
    작성일
    05.11.09 02:01
    No. 10

    영웅탄생...
    무협으로는 용대운 작품외에 유일하게 두번 본 작품입니다.
    창천일성 잼있게 보고있구요..
    지적해주고...격의없이받아들이고...보기드문 좋은광경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1.09 13:48
    No. 11

    영웅탄생을 정말 재미있게 읽은 독자로서,, 이번 창천일성 또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독자님의 쓴소리에 열린마음으로 귀를 기우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자유로움과 열린마음(왠지모르게 그런느낌이...)이 작가님에게서 느껴집니다. 건필~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114 무협 땅콩의 비밀!!!!!!(강추)ㅋㅋ +4 Lv.1 타라천 05.11.01 1,127 0
9113 무협 활검 ... 온조님작품인데 강추요~ +3 Lv.1 비풍 05.11.01 839 0
9112 판타지 나이트골렘 3권 +5 Lv.87 케너비스 05.11.01 1,114 0
9111 무협 장대한 스케일이 전부는 아니다! 중걸님의 ... +4 Lv.15 예린이 05.10.31 2,339 0
9110 무협 과연 전작을 능가할 수 있을지..참마도님의... +4 Lv.15 예린이 05.10.31 1,455 0
9109 무협 긴 여운을 남기는 책, 이정현님의 파검가! +2 Lv.15 예린이 05.10.31 1,533 0
9108 판타지 카르세아린 +7 직사의魔眼 05.10.31 1,422 0
9107 무협 자연검로-먼치킨도 이정도라면... +7 쿠라뉘 05.10.31 2,799 0
9106 기타장르 파검가.이계의마스터.고담덕. +5 Lv.13 풍요(豊饒) 05.10.31 1,366 0
9105 판타지 이제..돌아갈 시간..? 닥터와 와이번, 마지... +3 Lv.15 예린이 05.10.31 1,684 0
9104 무협 정말 잔잔한 이야기...윤사여님의 수적천하... +2 Lv.15 예린이 05.10.30 1,212 0
9103 무협 군림천하의 수렁속으로 빠져버렸습니다.. +20 무당색골 05.10.30 2,596 0
9102 무협 먼치킨무협소설 이랑 로맨스 무협소설 추천... +8 Lv.1 天惡+天魔 05.10.30 4,136 1
9101 로맨스 추천글 +1 Lv.99 一生懸命 05.10.30 1,690 0
9100 무협 나한.무적군림보..무적이라.. +4 Lv.1 목의서 05.10.30 2,315 0
» 무협 창천일성. 오류몇가지와 난 받아들이기 힘... +11 Lv.8 hyolgiri.. 05.10.30 1,743 0
9098 판타지 마음이 따뜻한 미남들의 세상사는 이야기... +16 Lv.26 레피드 05.10.29 2,050 0
9097 기타장르 반뇌의 난장표 읽고 후회하지 않을작품. +2 Lv.55 자오선 05.10.29 1,664 0
9096 판타지 '키세나이트'를 읽고^^ +3 Lv.3 아게하 05.10.29 1,324 0
9095 무협 명왕전기를 읽고서 간단한 감상 +2 Lv.1 천하륜 05.10.29 2,130 0
9094 판타지 김운영작가님의 흑사자 추천합니다 +2 Lv.1 잠팅앤곰팅 05.10.29 1,243 0
9093 판타지 긴장감이 넘친 흑색창기병 5권 Lv.5 크리스탈 05.10.29 1,596 0
9092 판타지 아이리스 감상이 왜 없는지 궁금하네요.. +13 Lv.1 사혈(死血) 05.10.29 1,823 0
9091 무협 이제 한권 남았습니다. 사라전종횡기 9권입... +7 Lv.15 예린이 05.10.29 1,877 0
9090 로맨스 Room No. 1301(우리나라도 마이너 시장이 ... +3 파락호13호 05.10.28 1,586 0
9089 무협 진조여휘 +1 Lv.1 絶對無敵 05.10.28 1,626 0
9088 무협 구검무객을 읽고..(네타) +2 Lv.1 ko***** 05.10.28 1,581 0
9087 판타지 해리포터 6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네타 상당) +7 Lv.4 아재여 05.10.28 1,706 0
9086 무협 나한님의 무적군림보를 읽고.. +1 Lv.1 스까이 05.10.28 2,189 0
9085 무협 지존은 하나다 3권.... +3 Lv.1 영산회상 05.10.28 1,572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