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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세아린

작성자
직사의魔眼
작성
05.10.31 21:31
조회
1,422

작가명 : 임경배

작품명 : 카르세아린

출판사 : 자음과모음

카르세아린. 드래곤소설의 첫걸음이라고 할수있는 소설입니다. 마지막 부분이 너무 슬퍼서 울기도 조금 울었습니다.(조금? 일련지)

이 책을 읽도 한동안 카르세아린의 저주의 빠져서.. 식음(?)을 전폐한적도 있지도 전부사서 소장하고있는데 또 읽어도 읽어도 재밌는 소설입니다. 여기서 드래곤이란 개념은 반신의 개념입니다. 원래 신이었던 존재들이 드래곤이란 종족으로 변해버린거죠 그러니 강력할수 밖에 없습니다. 마법한방에 10만대군을 쓰는 소설이란 오명도 달고 있긴 하지만 제게 그게 먼치킨이란 생각이 드는것보다는.. 인간이 아니니까 드래곤이니까 요즘나오는 그런 드래곤이 아닌 절대자로써의 드래곤으로 느껴지니까 그 세계에 한축을 담당하는 조율자로써 느껴짐니다. 세틴과의 우정 아리아와의 사랑 갈등 세틴의 배신 봉인  이 과정에서 느껴지는 그 재미와 감동은 그후에 나온 아린이야기 등 여러 아류작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것입니다.  너무 드래곤이 강하다고 실망하시고 덥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찬찬히 보시다보면 점입가경의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

카르세아린에 대한 글이 별로 없어서 한번 올려 봅니다.

제 best 3 안에 들어가는 작품이거든요.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제 생각엔

카르세아린-드래곤의 멸망 인간의 번성

더크리쳐 -인간의 고통 혼돈 카르세아린의 복수

(? ?  ?)  - 다시 드래곤과 인간간의 조율 조화

이렇게 끝날것 같습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작성일
    05.10.31 22:09
    No. 1

    더 크리쳐를 아직 못 봤는데.. 역시 카르세아린은 재미있죠.
    아린의 천진함이랄까, 그런것도 재밌었고요..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맞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느므느므
    작성일
    05.10.31 23:51
    No. 2

    카르세아린 힘을 다 잃는데 더크리쳐에서 그 마법사 이름 머였더가 그너므 자식의 마수에 걸려서... 다시 힘을 되찾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01 09:35
    No. 3

    9서클의 한계를 깨버린 소설..
    드래곤물의 원조...

    이렇게 얘기하면 극악 먼치킨 같은데... @@;

    괞찮은 소설입니다. 1~2년 사이에 유행했던 용물들이랑은 질적으로차이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그림
    작성일
    05.11.02 00:52
    No. 4

    이 소설로 인해 현재 시중에 난무하는 드래곤의 개념이 잡혔죠. 아무튼 정말 여타 아류작들과는 차원이 다른 작품입니다. 1세대 판타지의 하나로써 내 이름은 요타(성검전설)과 함께 저에게는 너무 신선하면서도 재밌고....아무튼 재미와 퀼리티를 다 갖춘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l******
    작성일
    05.11.02 01:31
    No. 5

    1부는 해피앤딩, 2부는 배드앤딩이라고 어디서 들은듯 한데요..
    인간기준으로 말이죠..
    인간법사 이름이 가스터인인가.. 가물가물
    암튼 더크리쳐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휴식시간
    작성일
    05.11.02 20:29
    No. 6

    확실히 인간기준으로보면 1부는 해피 엔딩이죠;;;용사가 드래곤을 잡은...거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동연
    작성일
    05.11.10 14:58
    No. 7

    너무 재미업는디 황당하고 내용도 별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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