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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천룡신무

작성자
Lv.1 공알
작성
05.04.28 20:27
조회
1,355

작가명 : 월인

작품명 : 천룡신무

출판사 :

재미있음....


Comment ' 3

  • 작성자
    무색
    작성일
    05.04.28 22:26
    No. 1

    추천 무용론을 만드는 대표적인 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5.04.28 23:12
    No. 2

    요즘 이런 추천글이 유행인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소호검
    작성일
    05.04.29 03:33
    No. 3

    제가 천룡신무를 어제 밤에 추천할려다 도저히 어떻게 표현을 못해서 쓰다가 포기했는데 아마도 공알님의 심정이 저와 같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월인님의 전작 사마쌍협이 너무나 머리에 박혀서 자운엽이가 도저히 제 머리밖으루 나가질않는겁니다... 심지어 다른소설주인공을 보면서 운엽이가 이상해 =0= 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작가님도 자운엽이 머리속에 박혀서 새로운 주인공을 만들어 내는데 상당히 고생을 하셨다고 하시네요... 정말 그심정 이해가 갑니다. 그런 고뇌(?)속에서 나온 작품 천룡신무 월인님의 필력이 여기서도 다시 나옵니다. 하지만 역시 걸리는건 자운엽... 왠지 주인공이 자꾸만 자운엽과 비교가 됩니다. 좀 멍청하고 마음에 안드는짓을 하면 애는 왜이래.... 좀똑똑한 짓을하면 왠지 자운엽과 겹쳐보이고...ㅜㅛㅜ

    음 운엽이 타령은 이쯤하고, 천룡신무는 자신의 몸을 원하는데로 움직일수있는것이 무공의 완성이고 시작이다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입니다. 그렇다고 초식을 완전 무시하느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다만 기존의 인물들은 초식을 먼저 익힌바 그 초식에 사람이 정확히 맞추지 못하고 초식에 끌려가는겁니다. 주인공은 무공이라곤 전혀 익히지 않고 오로지 천룡신무라는 춤만을 익혀서 자신의 몸을 완전히 자신의 제어하에두게되고 서서히 무인들을 만나고 그들과 부딛치면서 자신만의 초식을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상태로 만들어 갑니다.

    전작이 너무나 인상깊었던 작가분들이 겪는 어려움이지만 독자들이 글을 읽으며 항상 전작과 비교를 하게됩니다. 저또한 이러한 범주에 벗어나지못해서 하나하나 상황까지도 비교를 하게 되는데 작가님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상상이 갑니다. 그런가운데 나온 천룡신무 아직은 아직 시작부라 작은 사건이 일지만 이제 서서히 큰사건들과 연관지어지고 거대문파들도 서서히 음모가 드러날려고 합니다.

    처음의 주인공이 자신의 무공경지를 모른다는 설정을 지키려고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부분을 제외하면 이야기 전개도 자연스럽고 앞으로의 전개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흑 쓰고나니 주절주절 두서가 없습니다. 이래서 어제 저녘에도 추천을 쓸려다 중간에 포기하고 말았는데 기어이 주절거리게 되네요... 하여튼 아직은 시작이라 크게 박진감 넘친다거나 감동적인부분이 적지만 월인님의 필력이 죽지않았다는걸 보여줌으로써 정말 기대되게 하는 작품입니다^^

    나중에 좀더 이야기가 전개되면 다시한번 추천을 하고야 말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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