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이 걸작은 읽을때마다 다르게 느껴진단 말입니까
97년 드래곤라자가 연재를 시작하고 나서 현재까지 시간이 흐르고 그사이 장르문학도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아직도 제게는 최고의 작품인가 봅니다.
정말.. 평생두고 읽으면서 읽을때마다 만족감을 느낄수 있는 몇 안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만..사람마다 생각은 다를지라도 말입니다.
열두번째 마지막 권을 막 덮고 그 감동을 표현할데가 없어서 이렇게 대충 적어봅니다.
혹시라도 드래곤라자를 못보신 분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기를..
* 연담SCV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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