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준욱
작품명 : 쟁천구패
출판사 :
(반말로 해도 이해를^^)
임준욱 이란..사람..정말 뜨거운 글을 써내려간다..
장경,좌백등..여타 수많은 작가들이 비장미,남성미등을 구체화 하지만..
임준욱 이란 이사람은..한가지 밖에 모른다..인간미..정말 작가 임준욱에게
이만큼 잘 어울리는 수식어가 있을까..작품속에서 어느새 독자는 가슴이 뜨거워진다..
주인공에게 모든 시선이 집중됐것이 아니다..인물 하나하나 애증..정 그리고 사랑으로
둘러서 이루어 간다...
그 모든것이 마침내 형상화한 작품이 쟁천 구패라 말하고 싶다..
그곳에 한 사내의 뜨거운 몸짓이 나타난다..여타 다른 작품들처럼 어린 아이나 여자를
벨수 있는 그런 냉혹한 인물은 아니다..그렇다고 외관이 아무 뛰어난것도 아니다..
그저 가슴에 품고 있는 뜨거운 불덩이가 우리를 매료 시킬 뿐이다..
.."병아리 눈물 만큼..." 그만큼의 가치가 임준욱이란 그릇을 담기엔 그의 가슴은
너무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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