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아레스실버경!!
작품명 :
happy birthKnight
출판사 : 아직 출판 안됨!! www.fancug.net 연재중!!
이것도 도시 물이라고 할수 있네요 주인공은 SOD로 인해 잠재적인 능력을
발휘!! 주위에 SOD로 발광하는 자들의 회수를 맞고 있죠
아 이글은 특이 하게 주인공이 둘로 나뉘죠 하나는 밤파트의 주인공!!한웅!!
하나는 나이트의 주인공!! 가람!!
이둘이 얽혀갈~ 새로운 도시물!!! 아 글을 못 쓰니 별로 이야기가 전해 지는
것 같지가 않네요~ 프롤 로그 부분의 중간 부분을 퍼왔습니다.~
한번 읽고 맘에 드시면 랄랄랄~~~
다들 자기 일에 바쁘다. 달을 볼 여유도, 이유도 없는 것 같다.
물론 나도 달을 보고 있지는 않다.
아니, 오히려 달을 등지고 있다.
달이 뜬 동쪽 하늘 반대편, 보통 서쪽 하늘이라고 하지.
거기에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있다.
성.
불빛으로 가득한 홍대 밤거리, 달빛조차 식어버릴 듯한 밝은 밤거리에서도 환하게 빛나고
있는 한 채의 성.
붉고 푸른 보석들이 박힌 새하얀 성탑이 땅을 향해 치솟아 있는. 그래. 땅을 향해 치솟아 있
다. 하늘을 향해서가 아니다.
그 성은 하늘에 거꾸로 떠있었다.
"…러브호텔 같군."
너무나도 구태의연한 그 모습에 나는 나도 모르게 혼잣말을 뱉어내었다.
재미있는 일이지만, 저 성은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그야 그럴 테지. 나도 그 날이 지나기 전에는 보지 못했으니까.
아니, 그 날이 아니라 그 밤이라고 하는 편이 옳겠군.
My Happy birth-Night.
나는 그날 밤을 이렇게 지칭한다.
자조를 섞어서.
---------------
나이트 편이에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