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왕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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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작품 호위무사는 충격이었습니다. 사공운과 여주인공간의 말못할 사랑, 그것이 절 잠못이루게 만들었습니다. 진짜로 소설보고 잠못잔적은 데로드&데블랑이후론 처음이더군요. 호위무사의 작가 초우님은 호위무사하나만으로도 대단한 작가분이라는생각이들더군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빌려봤습니다. 권왕무적.  하지만 호위무사보다 가볍게 쓸려고하신듯 합니다.

뭐 신경쓰고 안쓰고의 차원이 아닌, 분위기가 가벼웠습니다 호위무사보단 말이죠.

아직 2권까지밖에 안나온소설이지만 역시 호위무사의 강렬한 느낌에서 벋어나기 힘들더군요. 아함. 망설이고 계신다면 한번 겟해 보시죠.

  권왕무적의 앞으로의 내용이 뻔히 보이는까닭을 모르겠습니다. 너무 많은 암시적 복선이 있습니다. 이것이 반전으로 작용할지 그대로가서 실망감을 안겨줄지는 지켜봐야겠지요 홋홋 주제넘게 끌적거려봤습니다.

[수처작주]

권왕무적 아닌가?

[서봉산]

저.... 저기요.
왕입니다요.^^;;

[검우(劒友)]

내용이 뻔히 보인다라... 글쎄요. 제가 초우님께 들어서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만,
절대 현재까지의 예상대로는 안 나갑니다. 아직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많습니다.

[검조(劍祖)]

권황은 누구죠-_-;
새로운 인물인가..
설마..
아운의사부!?-_-;

[제온]

카카카 이런 권황지로랑 혼돈했나보구요. ㅈㅅ.

아 이런이런 부끄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