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마법이 난무하지는 않는 기사들 위주의 소설입니다.
그렇다고 마법이 아예나오지 않는건 아니지만 기존에 보던 마법이랑은 조금 틀리죠
(음 3부에서 마법얘기가 많이 나올거 같지만 아직 3부가 나오지 않아서 ^^)
그리고 주인공 설정도 독특한데 검술쪽에는 재능도 별로없고 강하지도 않습니다, 마법은 아에 못쓰고여 그러나 정치적인 감각과 언변, 인간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주 강한 검사들과(하얀늑대들 <- 울프기사단 내에서 최강자 )과 강하지는 않지만 리더로서의 자격을 갖춘 주인공 카셀이 서로 만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소설입니다.
어느정도 몰입감도 있고 뛰어난 묘사때문에 가끔 생각하면 영화의 장면 같은것도 언뜻언뜻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의외로 이책을 가지고 있는 대여점이 별로 없더군여 처음에 잘 안나가서 반품했다고 그러더라구여
간만에 본 재미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보시죠..
1부의 마지막 쯔음해서 카셀이 검을 뽑았을때가 생각나는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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