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Critics
작성
04.06.23 02:57
조회
1,440

- 본인은 정말로 무협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의 한사람으로서 금강과 용대운이라는

   걸출한 작가를 우리시대에 만나서, 그들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다행스러

   운 일이 아닐 수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년인 독자의 한 사람이다

-  물론 최근의 여러 신인들이, 다양한 주제와 전개로서 무협 소설의 저변을 넓혀가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고 있음은  매우 고맙고 격려도 보내고 또한 매우 흐뭇한 일이나

    문제는 첫 작품을 낸후 절필이 되거나, 연재의 경우 다음 권을 나오는데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이는 절대적으로 작가들에게 가장 필요한 상상력과

    함께 줄거리를 더 이상 이어나갈 수없는 전개 능력이 결핍되어 일어나는 어쩔수

    없는 필연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   따라서, 무협 소설계에 띄어드는 후배들은, 금강 과 용대운 두작가의 치밀한

    스토리 텔링및 주인공들의 다양한 성격 묘사. 그리고 질리지 않는 문체등을

    귀감으로 삼아, 본받기를 권해드리고 싶다.

- 누가 뭐라해도, 이 두작가의 이러한 진정한 실력은, 많은 독서량과 작가 자신들의

   부단한 노력에 의한 것임은 미루어 짐작할 수있는 것이다. 무협 소설이외의 많은

   분야에 대한 독서및 실제 사회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이 있어야만 이런 좋은 작품들

   이 나올것이라고, 짐작해 보는 것이다.

- 우리 시대의 진정한, 정말로 실력이 있는 두 분작가에 대한 끝없는 지지를 보내며

   바램이 있다면, 홍콩-대만-중국등에 두 분의 작품이 진출하여, 진정한 평가를

   받고 필명을 드 높아질 수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김용, 사마령, 진청운

   등의 작품 보다는 훨씬더 그 쪽 독자들이 좋아할 수있는 진정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 끝으로 두 분 작가에게, 끊임없이 정진하시어서  참다운 대가의 모습과 작품을

  보여 주시라고 요청드림과 동시에, 단 한사람이라도 진정한 벗을 두는 사람이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란 옛말 처럼, 두 분의 작품을 좋아하고 인정하는 독자들이

   적지 않고, 또한 그런 골수 팬들이야 말로 두분에게 가장 귀하고 보배로운

   그리고 살맛을 나게하는 생의 원천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 우리 시대의 진정한 대표 작가- 금강 그리고 용대운, 두 일세대 한국 무협

    의 개척자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격려와 감사를 보냅니다. 화이팅 !


Comment ' 4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6.23 09:16
    No. 1

    화이팅~~~2!
    근데 중국작가중에 도저히 전 진청운님꺼는 못읽겠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험왕
    작성일
    04.06.23 18:09
    No. 2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4.06.23 20:39
    No. 3

    저 역시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감상/비평란에 올려질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담 혹은.. 한국무협작가의 진출을 두고 논검에 올리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탈리네
    작성일
    04.07.08 21:07
    No. 4

    무조건 동감입니다
    생각해보니 금강님과 용대운님의 글쓰시는 스타일이 비슷하게도 느껴지는군요
    군림천하 13권 너무나 기다려 집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888 기타장르 귀신이 쓴 책.. +5 Lv.1 超日月光 04.06.23 1,747 0
3887 무협 드디어! 비뢰도 1부완결을 보고서..... +7 Lv.45 그림 04.06.23 1,869 0
3886 무협 불환무위, 미완의 압박감. (스포일러) +4 Lv.1 인위 04.06.23 1,134 0
3885 판타지 더 퍼스트(The first)... +16 Personacon 금강 04.06.23 9,166 0
3884 무협 열혈기 1권, 계단을 뭉치로 뛰어넘다. +6 Lv.1 인위 04.06.23 1,559 0
» 무협 금강, 용대운- 우리시대의 위대한 작가들께... +4 Lv.1 Critics 04.06.23 1,441 0
3882 무협 별도님의그림자무사를 보구 +1 Lv.93 별흑은자 04.06.22 1,081 0
3881 무협 "내가 지옥에 가지 않으면 그 누가 지옥에 ... +2 Lv.1 一始無始一 04.06.22 1,531 0
3880 무협 선인지로 1권, 씁쓸함에 혀가 굳다. +3 Lv.1 인위 04.06.22 1,854 0
3879 무협 가람검님의 '강자' 4권까지 읽고 Lv.11 향수(向秀) 04.06.22 1,179 0
3878 무협 투로 6권을 보고 +2 서비 04.06.22 1,079 0
3877 무협 조금늦었지만 보표무적 1~6권까지 감상[스... +3 Lv.8 뭉무 04.06.22 1,005 0
3876 무협 몽유강호기 4권, 이상적인 약자의 모습을 ... +2 Lv.1 인위 04.06.22 1,068 0
3875 무협 용대운님의 군림천하12권까지 +5 Lv.67 팽라이더 04.06.22 1,575 0
3874 무협 두근요전기 4권, 긴장감을 느끼다. Lv.1 인위 04.06.22 1,365 0
3873 무협 신승을 추천합니다. +6 Lv.6 청수수수 04.06.22 1,482 0
3872 무협 [비평모임] 천년마왕은 불친절하다!! +4 Personacon 유리 04.06.22 1,094 0
3871 기타장르 귀신이 쓴 책 2부 (여름을 시원하게!) +2 Lv.12 동이 04.06.22 1,188 0
3870 무협 무정십삼월의 느낌...! +2 Lv.1 風林 04.06.22 1,099 0
3869 무협 무정지로 3권을 보고서.. Lv.59 어흥으릉 04.06.22 842 0
3868 무협 황제의검...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1 Lv.39 파천러브 04.06.22 1,305 0
3867 무협 열혈기를 봤습니다~ +1 둔저 04.06.21 1,083 0
3866 무협 혈리표 5권~ (스토리 나옵니다.) +1 둔저 04.06.21 1,039 0
3865 무협 보표무적 6권 저도 감상을 띄웁니다.^^ +4 Lv.5 용호(龍胡) 04.06.21 1,380 0
3864 무협 용대운님의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들을... +11 Lv.7 만득 04.06.21 1,846 0
3863 무협 [공지] 감상/비평 란을 모든 장르로 확대적... +18 Personacon 금강 04.06.21 1,140 0
3862 무협 윤극사전기를 읽고.. +3 Lv.1 일도일검 04.06.21 1,017 0
3861 무협 정규2란의 따끈따끈한 '표사' 추천합니다 ^^ +4 Lv.19 R군 04.06.21 1,291 0
3860 무협 표사 - 너희가 남자를 알아? +6 Lv.14 벽암 04.06.20 1,513 0
3859 무협 호위무사를 읽고 난뒤 +12 Lv.1 다음기회에 04.06.20 2,06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