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고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판타지입니다. 외국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그 느낌을 어느 정도 비슷하게 냈으며 매화마다 삽화가 들어가 있는 독특한 형태의 웹소설입니다.
병으로 사망한 한 소년이 엄마의 도움으로 환생해 엔티마이어라는 세상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것도 ‘피노키오’로. 엔티마이어엔 마법사, 전사, 드래곤, 트롤, 오크 등 여러 종족이 존재했지만 소년은 그 중 인형이라는 종족으로 마법 세상에 뛰어들게 된다. 소년은 엔티마이어에 드리운 악의 세력들과 맞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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