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서는 처음으로 하는 추천이군요..
워낙에 글 솜씨가 없어서 댓글 이외의 글을 쓰게 되는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일반연재란 이상의 글들은 어차피 책으로 나오게 되면 보려구 완결을 기다리느라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가끔가다 자연란이나 정규연재란의 글들을 읽다가 보석같은 글들을 발견하고는 했는데 야차귀문은 그중에서도 특별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제 기억으로는 아직까지 추천 또는 감상이 올라오지 않은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단순하게 재미있다고 쓰고 끝내고 싶은 맘은 간절하지만 이곳 분위기가 '왜' 재미가 있는지 쓰지 않으면 호응이 적기 때문에 어지러운 머리 정리 좀 하면서 최대한 열심히 홍보 해 보겠습니다..
우선 주된 스토리는 퇴마 소설에 가깝습니다.. 아직까지는 무협적인 요소는 그리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후반에는 무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작가의 댓글이 있습니다만..
전개 방식은 에피소드 중심으로 보이는데... 한번 읽으면 중간에 그만 두실분들 얼마 없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는 ... 어쩔수 없슴니다)
이야기상에 허점도 저로서는 찾을수 없더군요. 그만큼 짜임새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른데 있습니다..
캐릭터가 살아 있다는 거죠. 억지 웃음, 억지 눈물은 없습니다.. 행동 하나하나에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죠..
댓글들을 보면 주인공이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저로서는 여주인공이 귀여워서 미치겠지만..
아무튼 여러 고수분들이 보고 제대로 된 추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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