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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A4半장
작성
03.02.20 17:37
조회
378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요"

수화기를 타고 왠지 끈끈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총알처럼 그녀의 집으로 가서 벨을 눌렀다.

아무리 눌러도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확실히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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