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에 의인은 어디가고,
마귀들만이 득실대는가!!!
괄약파황 둔저의 만행으로,
그 얼마나 수많은 강호인들이 측간에서 피X 을 흘렸단 말인가.
그 피의 역사가 가시기도 전에,
집탐흡혈마왕 신독이 나타나,
집탐섭혼대법을 사용해,
얼마나 많은 의인들을 집탐굴에 끌고가
모조리 피를 말렸단 말인가.
그 뒤를 이어
구토검마 레오넬이 등장해
뭇 고수와 소저들에게 강호최악의 불치병이라는
소화불량절음증을 선사했으니...
잠시 잠잠하던 혼세무림...
오늘 드디어 도배소마 송효현이 나타났도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마공이라는 채방도배마공을 십이 성 터득하여
무수한 고수들을 벙어리로 만들어 버리는구나...
아아아...
강호의 역사는 피로 채워지리라...
이 혼세무림을 구할 의인은 정녕 없더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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