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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녹슨
작성
03.02.21 22:26
조회
323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요"

수화기를 타고 왠지 끈끈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차비없어."

그녀의 침묵이 느껴졌다.


Comment ' 7

  • 작성자
    ♡.을 전하는 전서구.
    작성일
    03.02.21 22:31
    No. 1

    음..
    조금 약했다는...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녹슨
    작성일
    03.02.21 22:32
    No. 2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2.21 23:13
    No. 3

    아...현실에 무너지는....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기묘한패턴
    작성일
    03.02.22 01:12
    No. 4

    아하...녹슨님...
    예상을 깨고 실망을 주시는데요...하....
    이러심 안됩니다.제가 그리도 유심히 보고 있는 분인데...
    약했습니다..약했구요..에....아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녹슨
    작성일
    03.02.22 01:54
    No. 5

    단지.. 단지 일기일뿐...ㅠ_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녹슨
    작성일
    03.02.22 01:59
    No. 6

    그리고 갈가마귀님.. 저를 그렇게 멋진 사람으로 보실 필요 없습니다.

    깨지고 볼품없는 유리조각이라도 일출의 빛을 절묘한 각도에서 받으면 아름답게 빛나는 것처럼

    제가 지껄인 말들은 제 앞에 금강님이나 가인님같은 분들의 말씀이 워낙 타이밍좋게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덩달아 붕 뜬 것 뿐입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줄만한 글을 쓰려면 몇년은 인생공부가 필요하겠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고무림에 멋진 분들이 많으니까, 스스로 비춰 비교하는 버릇이 있는 저는 점점 위축되는 것 같습니다.-_-;

    제 장점이라면, \'좀 어리다\' 정도랄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기묘한패턴
    작성일
    03.02.22 03:33
    No. 7

    허허..그런 말씀도 멋진 것을....(///0///)

    저를...말려주시지요...헉?! 그렇다고 칼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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