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작 유관 정부 부처에 문의해본 결과 문체부, 여성부 어디에서도 플랫폼에 직접 경고를 때린적이 없다고 답변한 점
3. 책임자에 대한 제대로 된 후속조치나 피해 작가에 대한 사과, 독자에 대한 사과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과문도 아닌 변명으로 점철된 공지사항
4. 그리고 아직까지 문제의 표지는 롤백조치도 없이 그대로인 점
5. 표지 관련해서 말인데, 지들 맘대로 검열 진행해놓고 여론 안좋으니까 대충 색칠해서 먹고 떨어지라는 식으로 완전 롤백도 아닌 이상한 그림을 들이민 점
6. 항상 작가를 위하고 표지에 작가의 의견부터 구한다면서 자기들 마음대로 검열 진행하고 거기에 의문을 표하는 작가의 공지사항은 지워버린 점
7. 작가의 공지사항을 제멋대로 날려버렸을 뿐만 아니라 현 사태를 비판하는 각종 추천글을 자의적으로 "검열" 한 점
이 모든게 어이가 없음.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기 전엔 타 플랫폼을 이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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