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갈 사람은 다 갔습니다.

이제 남은 사람들은 보던 작품이 있으니 작가님 응원하면서 읽다가 소진되면 떠나는 거겠죠.

1:1 문의 답변, 그리고 이후 문피아의 태도, 사실 보시면 알지 않습니까? 적당히 넘어가겠다는 마인드 

문피아가 다른 플랫폼과 비교했을때 느낄 수 있는 메리트는 신입 작가의 발굴이라 생각합니다만...

이대로라면 뭐...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알아서 하겠죠. 여전히 신입 작가의 등용문은 이곳이고 직업으로 먹고 살려면 이곳을 택해야 할겁니다.

문피아는 이 점을 알고 있을테니 자신에게 유리한 룰을 제시할 것이고 그들은 따라야겠죠. 안 그러면 글 쓰는게 취미생활이 되어버리니깐요.

흠... 신입 작가분들 고생많으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 힘내십시오.

뭐 조건만 잘 맞추면 유료화는 하실수 있으니 괜찮을 겁니다. 아마도... 

ps. 이건 제 개인적인 여담입니다만, 문향지연 분들 다른 곳으로 이사간답니다.

혹여나 추후에 알게 되시는 분들 집들이 선물좀 드리게 알려주십시오.

[Alchemic]

사실 망하는 과정이랄까,,, 조아라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요.

무료연재 하다가 카카페로 유료전환해서 날아가는.

[[탈퇴계정]]

아무래도 서서히 그렇게 진행되겠죠?

[페로니아]

저도 남은 금액만 소진하고 떠나려구여

[Hopla]

혹시 후원하기는 작가님께만 들어가는거 맞는가요? 문퍄랑 파이나누면 속상할 것 같아요 잘 몰라서 질문드려봐여

[드밥]

수수료 때간데요

[도원용]

조아라도 대체재 없다고 뻐기다가 망했죠.노벨피아?유일한 남성향 연재 플랫폼이고 뒤에 탑툰이라는 기업이 존재합니다.곧 무섭게 치고 올라올 겁니다.

[라크로케타]

아니 정액제랑 편결이랑 같습니까?

[도원용]

노벨피아도 편결 밀고 있는데요.아직 규모가 작아서 전체적으로 시행을 못할 뿐이지요.그리고 여기서 정액제와 편결 얘기가 왜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