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골드 구매이력을 봤네요

지금은 거의 사라진 대여점에서 종이책을

꾸준히 보다가 더이상 대여점이 사라지던 시절

2015년 8월경부터 문피아라는 플랫폼을 알게되어

꾸준히 골드 충전해 본지 어언 7년

'내가 얼마나 쓴거지?'

4,894,000

총금액은 커보이는데 한달로 계산하니

약 6만원정도의 금액

선호작 등록후 보다가 중도하차하고

보면 볼수록 그내용이 그내용 같고

점점 그때시절만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없어져 가네요

그래도 가끔씩 좋은글 취향에 맞는글 다음화가 궁금해지는글

그래도 취미라곤 소설 보기인데 그만둘수가 없네요

요즈음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워넣듯이

의무적으로 본다는 생각도 들고 뒤숭숭 합니다

의미없는 넋두리 라도 해야될것 같아서 적어 봅니다

[하늘짱]

한달 6만원이면 제법 쓰셨네요. 600편. 하루 20편씩 유료를 보신거니까요.

문피아 작품이 그게 그거 같다면 잠시 다른데 갔다 오시는거도 괜찮아요.

문피아는 독점작이 거의 없지만 다른 곳은 독점작이 있거든요.

카카오 페이지를 한번 가보시고요.

노벨피아도 괜찮을듯. 거긴 한달 9,900원이면 무제한 이니까요.

[만리독행]

대충 7년.
7년에 490만원이면, 1년에 70만원인 셈이네요...
별로 많이 쓴 것도 아닙니다. ^ ^
문피아에서만 많이 쓴 것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