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적을 바라면서.
정말 기적이 이뤄질거 같다는 니낌에.
밤을 새고.
미친듯이 지성이가 골을 넣었을대. 가정집이지면 혼자 소리지르고...
아
허무하다.
솔직히
난 국대경기는 거의 안본다.
에인트호벤이 나의 국대인것 같다.
아 정말 모든일이 손에 안잡힌다.
코쿠의 해딩골이 성공했을때 진짜 저절로 눈물이 흐르더라.
아 정말해냈구나.
정말 대단하다.
너희들을 존경한다.
너희들을 사랑한다.
이런 감동을 주는 타국의 에인트호벤선수들을 사랑한다.
----- 후반 46분.
골....
허탈.
아 모든게 꿈인것 같다.
어떻게 국대보다 에인트호벤이 더 좋을수가 있지.
7월이 기다려진다.
그들의 모습을 직접보고싶다.
나의 영웅들의 모습을 말이다.
코쿠행님 멋집니다. -__
아 이 꿈이 꿈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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