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축구땜에 모든게 다 귀찮다...

그 기적을 바라면서.

정말 기적이 이뤄질거 같다는 니낌에.

밤을 새고.

미친듯이 지성이가 골을 넣었을대. 가정집이지면 혼자 소리지르고...

아

허무하다.

솔직히

난 국대경기는 거의 안본다.

에인트호벤이 나의 국대인것 같다.

아 정말 모든일이 손에 안잡힌다.

코쿠의 해딩골이 성공했을때 진짜 저절로 눈물이 흐르더라.

아 정말해냈구나.

정말 대단하다.

너희들을 존경한다.

너희들을 사랑한다.

이런 감동을 주는 타국의 에인트호벤선수들을 사랑한다.

----- 후반 46분.

골....

허탈.

아 모든게 꿈인것 같다.

어떻게 국대보다 에인트호벤이 더 좋을수가 있지.

7월이 기다려진다.

그들의 모습을 직접보고싶다.

나의 영웅들의 모습을 말이다.

코쿠행님 멋집니다. -__

아 이 꿈이 꿈이였으면......

[가림토검사]

아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박주영이라는 신인과 비교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디 청대출신과 유럽무대출신을 비교하나요.. ㅠ.ㅠ
진짜 언론 기자세끼들 정신차려라 좀 게념들아.

[을파소]

비교하기엔 약간 무리가....흐음
아무튼 새벽 그 경기 정말 아쉬움만 남겼지요.
아인트호벤은 정신력강화 훈련을 해야 할듯..
40~45분. 로스타임까지 합친다면 한 7분 정도. 이 시간좀 제대로 막읍시다!

[대마21]

너무아까워~아~~된장맞을 울박지성 넘잘햇는댕~!!

[武天道士]

그렇죠.. 비교하긴 멀었죠..
지금 박지성과 박주영을 비교하기엔..
물론 박주영 무시하는건 아닙니다만.. 유럽에 가면 2부리그의 유망주 밖에 되지 않을것이라고 봅니다만.. 제가 이 말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뭐라 하실것 같은데 그게 사실인것 같다는.. 냉정하게 봐서 말이죠..

[가림토검사]

정말 기자넘들
정신차려야됩니다.
완전 박주영뛰어주기.
아 정말 짜증나요 갈수록.
청대에서 조금했다고 띠워주면...
고종수 보세요.
과거에 그는어땠나요. 언론이 그렇게 뛰어주고.
지금은.........
세계최고 선수들과 경쟁하는선수와 청대에서 조금띤 선수와 비교를 할수있는것 자체가 정말 이해가 안된다는........

[가을흔적]

박주영 띄어주기 너무 과한면이
있죠... 언론 때문에 요즘 박지성에게
박주영의 결정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죠
훌륭한 유망주 임에는 틀림없으나...

루니가 너무 부러워요 프리미어 리그 에서
성공하고 있죠 잉글랜드는 자국리그로
언제든지 유망주를 최고의 선수로 만들수
있다는게 너무 부럽니다

[아이리어]

전 44분까지 보고 잤는데...
나중에 2:1라는 소식을 듣고..

[아이리어]

44분까지 보고 잔건;; 아마도 내 기억이 혀용하는 범위가
44분이엇을듯.. 과음의 따른 무리가;; 자연스럽게
꿈나라로 관광태운듯

[파천러브]

정말 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