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고 하는 이야기...

훼인문이 있습니다. 문주인 파천이 있지요. 문주의 내조를 하는 중록양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이버슨님이 있지요. 훼인문의 양대 삐친당이라고 하더래요.

이게 현재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훼인문 문주 파천러브.

벌거벗은 임금님 아이벗은.

잠자는 챗방의 공주 중록양.

과연 공주는 문주를 택할까요 임금을 택할까요?   ^^a 사못 궁금하군요...

여러분께서 중록히메님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심은 어떠한지요?

아... 나니아님이 있었군요... 삼각관계... 아니 사각관계가 성립되나요... 음...

저는 너무 복잡해서 어렵군요...

아무튼... 앞으로의 대결 구도가 저는 너무 기대되네요... ^ㅡ^

P.S 웃자고 하는이야기입니다... 예예 아무렴요.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깁죠... 아마도... -┏

훼인문 문주 직속 식당대주(食堂大主) 사슬이 배상.

[파천러브]

이런.....사슬아 챗방으로 복귀해

[열혈마왕]

음...대략 사슬아~너 삐선에게 죽고 싶은게로구나...;;

[파천러브]

그리고 참고로 말하지만 중록인 내꺼얏!

[벗은곰]

으음....나에겐 니아가 있다오....ㅡ.,ㅡ;;;

[사슬이]

벗은형 우리끼리 숨길필요 없잔아. ^^ ㅎㅎ

[열혈마왕]

참고: 삐짐브라더스(형광비선 아이버슨, 비창 한중록...ㅡ.ㅡ;)





중록님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에요...^^;

[白露]

무슨 얘긴지 잘..=ㅅ=;;

[잎렌]

푸홧홧.. 오라버니~!! 음 그러거였군[심히 즐거워하는 사나..]

[우야]

삐......짐 브라더스..... ㅡ,.ㅡ;;

[용마]

'''''클락'

[두달수]

ㅋㅋㅋ 저를 살생부에 올리신 암영대주의 정체가 ... 삐창이었다니.

삐삐를 부르는 산울림소리~

아뵤~ 아울~ 한때 소룡과 늑대는 서로 외쳤다 ... 내가 정통 솔로 훼인이야 ...

그러나 비록 삐졌지만 벗은 에게는 니아~ 님이 생겼다. 그리하여 당당한 낭인족(狼人族)의 껍질을 벗고 니아~ 하고 우는 묘족(猫族)으로 변신하였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은 새, 닭 ... 특히 닭살을 좋아한다. 벗은과 니아가 남긴 "벗긴 닭껍질"의 흔적에 괴로워하는 암영대주 한중록 ... 고뇌에 찬 목소리로 절규한다.

"나......삐~~~~~질~~~~래~~~~!" (설경구 씨의 "나 돌아갈래!" 가 생각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