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之에 관한 것입니다.
관포지교나 수어지교,배수지진 과 같은 고사성어에서 지之 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한자인가요?
구체적으로 어떤 쓰임새인지 모르겠습니다.
배수지진만 하더라도 ..... 배수진으로 쓸 수 있지 않나요.
2.순서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읍참마속(泣斬馬謖 ; 울면서 마속을 벤다) 의 경우,
읍마속참 으로 한자의 순서를 바꿔도 뜻은 위와 같게 되는건가요?
토사구팽(토끼가 죽으면 개를 삶는다.) 의 경우에,
구팽拘烹 으로 주어-동사 순으로 되어 있으니까
참마속斬馬謖 --> 마속참馬謖斬 또한 괜찮은 귀결인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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