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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딩 수업 맛배기??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
05.06.09 22:15
조회
298

으음 ㅡ.ㅡ 전 현재 중3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 학교란게 말도 안되는 스파르타식 교육 때문에 이런 하소연(?!) 글을 올립니다.

여기 오기 전까지 중학교란 월~금 6교시 토요일 4교시 한달에 한번 ca 한달에 한번 쉬는 날로 알고 있었는데요

이곳에 오는 날 중3 때부턴 뭐 보충수업이 필요 하다나? 갑작스레 월~금 수업이 8교시로 변했습니다. (대략 압박 ㅡㅡ;; 집 가는 시간이 5시 30분 도착이 5시 40분)

그런데 알고보니 3학년 땐 공부하라고 방학 중 3분지 1 (약 열흘)를 보충수업 그것도 전교생이 ㅠㅠ 8교시 수업을 한답니다.

그러니 실질적으로 제 방학은 20여일 뿐이지요 ㅡㅡ;;

저와 같은 상황이신 혹은 상황이셨던 분들은 저와 공감 좀 해보아요~


Comment ' 19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6.09 22:18
    No. 1

    음..저 중학교 3학년때는..
    밤 10시까지 보충수업이었는데요;;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이어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6.09 22:24
    No. 2

    차원이 다르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플매니아
    작성일
    05.06.09 22:24
    No. 3

    저희랑은 다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6.09 22:32
    No. 4

    ...
    고딩들 방학 1주일 놀고 보충...OTL
    그리고 저는 마루타 학번이란 말입니다~~(2008 수능세대 = 현재 고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5.06.09 22:34
    No. 5

    고등학교 비평준화 였는데..
    하하 저희도 마루타엿다는;;

    뭐니뭐니해도 84가 제일 피봣죠
    '이해찬1세대 - 한가지만 잘하면 성공한다'

    ㅋㅋ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6.09 22:44
    No. 6

    전 중딩이란 말입니다 ㅠㅠ 고딩 때의 암울함이 눈 앞에 아른 거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6.09 22:45
    No. 7

    비평준화라도 ㅡ.ㅡ;; 밤10시는 학교가 미쳤다고 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6.09 22:53
    No. 8

    고등학교 3년 내내 보충수업은 대충 째고 야자는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거의 3,4시 정도면 집에 갔던 걸로 기억...-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6.09 22:53
    No. 9

    ..........저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ArRrRr
    작성일
    05.06.09 22:56
    No. 10

    12시까지의 야자라 하더라도
    무협소설과 판타지가 있으면 금방입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5.06.09 23:07
    No. 11

    불쌍하다... ;ㅁ; 힘내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5.06.09 23:07
    No. 12

    전 고3때만 야자하고 방학때는 아예 학교에 한번밖에 안갔죠 소집일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콩콩콩
    작성일
    05.06.09 23:28
    No. 13

    94학번이 저주받은 세대라는걸 아실런지...
    유일하게 수능 두번 봤지요.
    8월달 삼복더위에 한번(참고로 방학중.)
    11월 추울때 한번(이 2차에 성적 오른사람이 거의 없죠.10명중 하나.한마디로 거의다 삽질했다는 얘기)
    다음해부터는 현재처럼 한번만 치르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콩콩콩
    작성일
    05.06.09 23:34
    No. 14

    아~~ 그리고 우리때부터 방위도 사라지고(우리전이 마지막 방위)
    취업할때쯤 되서 IMF 터져서 친구중에 백수가 많았져..
    한마디로 저주받은 세대.
    난 76인데 생일이 빨라서 75에 낑겨 고생한...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얀조약돌
    작성일
    05.06.09 23:36
    No. 15

    그렇게 공부해서 고등학교 가고 또 그렇게 공부해서 대학가고 또 그렇게 공부해서 취업 준비합니다. 6시 기상 10시 귀가. 11시도착.
    공무원 준비하면 이렇게 됩니다.











    좌절 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6.09 23:49
    No. 16

    저도 고입때 비평준화라 연합고사를 치고 들어갔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6.10 00:58
    No. 17

    대학생이 된 지금 방학이 3달이 넘군요 -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일
    05.06.10 01:00
    No. 18

    쩝, 언젠간 좋은 날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6.10 12:04
    No. 19

    중딩떄.......보충 학습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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