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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東方龍
작성
03.03.23 10:58
조회
280

많은 느낌을 가지게 하는 반전 플래시를 가져와 봤습니다.

플래시의 내용과 더불어서 노래가 참 마음에 와 닿네요.

"너만을 위한 아름다운 세상... 나는 제외하고..."

현대인간의 내면에 숨은 본성은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선량함과 이성, 문명과 논리를 가장하고 오직 내면 속에는 스스로도 감지하지 못하는 이기적이고 무의식적인 잔인함과 야만성만을 가진 것이 인간이 아닐지.

...조심해야지. 죽고 싶지 않다면,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전쟁이란 건 반드시 있는 거야. 언제건 반드시 있어. 없다는 법은 없는 거야.

없는 것처럼 보여도 반드시 있어. 인간이란 건 말이야, 진짜 마음 속으로는 서로 죽이고 죽고 하는 걸 좋아하거든. 그리고 다들 서로 지쳐 떨어질 때까지 죽이고 죽고 하는 거야. 지쳐 떨어지면 얼마동안 쉬지. 그리곤 다시 죽이고 죽기를 시작해. 뻔한 일이야.

아무도 신용할 수 없고,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 그러니까 어쩔 수도 없는 거야. 그런 것이 싫다면 다른 세계로 도망하는 수밖에 없어요...

-댄스 댄스 댄스 中에서-

Rage Against The Machine - Beautiful World 詞

It's a beautiful world we live in A sweet romantic place

Beautiful people everywhere The way they show they care makes

me want to say It's a beautiful world Oh what a beautiful

world For you It's a wonderful time to be here It's nice to be

alive Wonderful people everywhere The way they comb their hair

makes me want to say It's a wonderful place Oh what a wonderful place

For you,

for you,

for you,

for you,

for you,

for you,

not me...

  


Comment ' 13

  • 작성자
    서리꽃
    작성일
    03.03.23 12:13
    No. 1

    동방룡님 좋은 flesh잘 보았습니다. 제가 이것을
    복사해서 수업시간에 다른 미국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동방룡님이나 혹은 고수님들께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군요. 이 flesh를 어떻게 cd나 디스켓에 복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음악도 함께요. 꼭 도움 주시면 좋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3.23 13:12
    No. 2

    나의 사랑 동방룡님 ^_^

    원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두거한
    작성일
    03.03.23 13:23
    No. 3

    마지막에 not me... 정말 철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3.23 13:27
    No. 4

    헐.
    신독님.
    징그럽습니다. 체통을 지키시지요.
    언젠가도 말했지만 저는 남자는 싫어합니다.
    저는 동성연애자가 아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신독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후후후.

    그리고 제발 좀 체통 좀 지키시지요.
    내가 다 민망스럽습니다.
    사실은 여자라고 답글을 다셨는데, 신독님이 여자라면 해가 서쪽에서 뜨고 전봇대에서 꽃이 필 것 입니다.
    후후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3.23 13:28
    No. 5

    아..이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3.23 13:28
    No. 6

    아, 사실은 여자라고 말씀하신 것을 지우셨네요?
    왜 그것을 지우셨을까?
    그것 참...

    후후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3.23 13:30
    No. 7

    어?
    저의 옥용을 함도 보신 적 없으시면서 우찌 제가 남자라고 확신을...?

    강호의 소문은 종종 와전되기 마련이에요...^^

    제가 워낙 한 미모 하기에 모습을 숨기고 남장했을뿐...호호..^^

    가끔씩 보이는 저의 섬세함을 생각해보세요...^^
    동방룡님, 세상은 때로 진실을 감추지 않던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3.23 13:31
    No. 8

    제가 지운 이유는 댓글을 달고 보니 동방룡님이 댓글을 지우셨더고요...
    그래서 지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3.23 13:32
    No. 9

    어, 제가 왜 다시 와봤을까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3.23 13:35
    No. 10

    신독님, 연세도 지긋하신 분이 체통을 생각하셔야 할 듯.
    역시나 징그러운 분이군요.
    전혀 내 타입이 아닙니다.
    설사 신독님이 진짜 여자라고 하더라도 역시 싫습니다.

    후후후
    그나저나 무고하고 불쌍한 인명들이 제발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지옥의 염라대왕은 뭐하나, 부시놈 급살 맞혀서 잡아가질 않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3.23 13:40
    No. 11

    아....알아주지 않는 사랑의 비통함이여...외사랑....ㅠ,ㅜ

    정수우우우우우우니이이이이임!!!!!

    흑...외로워라...

    부시는....ㅡㅡ++++++++++++++++++++++++++++++++++++++++++++++++++++++++++++++++++++++++++++++++++++++++++++++++++++++++++++++++++++++++++++++++++++++++++++++++++++++++++++++++++++++++++++++++++++++

    언젠가 그 오만함이 미국을 침몰시킬 것입니다!

    지겨운 팍스아메리카나!!!!!

    에잇! 똥물에 튀겨 구더기떼에게 파먹힐 것들!!!!!!!!!

    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3.23 14:02
    No. 12
  • 작성자
    Lv.1 어린아이
    작성일
    03.03.23 14:10
    No. 13

    자그마한 목소리가 마음에 짜르르..

    목이 움직이는 걸 보니 웬지 죽음이 생각났다는..

    부서진(?) 다리도 무언가.. 하하.. 씁쓸하게 만드는군요..-.-a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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