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글을 읽으면서 딱딱한 커피분말이뭍은
땅콩(아마 짐작이 가시리라...)을 먹고있었습니다
습관적으로 손이가면서 땅콩을 집어먹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있다가...
"크에에에에에에~엑...."
제대로 씹지않고 먹은 땅콩이 예민한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는 그감촉이란... 그것도 걍땅콩이아닌 커피분말이
뭍은 땅콩은 상상도 할수없을 정도로 목에 기이한 느낌이...
차라리 따가우면 좋은텐데...
약간의 따거움을 가미한 그가려움이란...
한5분동안 얼굴은 벌게지고 눈물이나오고 나오지말아야할(알아서
생각하시길) 물이 두구멍에서 쏟아지더군요
흐미~ 오늘 일진참 않좋아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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