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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2 華花화화
작성
05.11.22 00:44
조회
159

개인적으로 임재범의 고해를 추천합니다...

이 노래를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되지만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매형이랑 같이 둘이서 노래방갔는데 너무 열정적으로 노래하시길래 물어봤더니;;;  저희 누님앞에서 ;;;;노래했던 곡이라네요..

그 장면을 상상하니 정말 저도 저의 님앞에서 한번 불러 보고싶어요.. (가슴이 울컥 ㅡ.ㅜ)

여러분도 한번..?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산다는건

  살아도 죽은 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시나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시나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시나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사족: 병아리님이라면 이 노래 들으시면 어떤 느낌이 드실 것 같

        은  가요?


Comment ' 14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1.22 00:47
    No. 1

    노래는 좋은데 그녀가 없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최심장
    작성일
    05.11.22 00:47
    No. 2

    ㅡㅡ;; 저는 해당사항 없음
    우구당 탈퇴할때쯤에나 부를수있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華花화화
    작성일
    05.11.22 00:49
    No. 3

    저도 없기는 매한가지 ㅡ.ㅜ
    더욱 더 저를 슬프게 하는 사실이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다비주
    작성일
    05.11.22 00:50
    No. 4

    어찌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1.22 00:57
    No. 5

    고해 노래 좋아해요 +_+
    요즘에 안 들었는데...다시 들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22 01:06
    No. 6

    가사... 가슴을 울리네요. 파일 있으신 분 저좀 보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5.11.22 01:10
    No. 7

    어라...어디서 본거같은..티비에서인가..;;
    한번쯤 다뤄진 내용같은데..고해...
    노래라....전 노래 불렀다가 일희일비했던 기억이...
    한번은 눈이 하트모양으로 변할듯말듯...(쿨럭)..했었고..
    한번은 뺨맞기 직전까지 갔던..(나름대로 귀여운 노래 불렀다가..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11.22 01:25
    No. 8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그림
    작성일
    05.11.22 05:40
    No. 9

    너무 많은 대한민국 남성들이 많이 써먹어서....이제는 보통 여자들이 "또야?" 라는 생각을 한다고 그러더군요 ㅠㅠ; 난 안써먹어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reay
    작성일
    05.11.22 06:13
    No. 10

    갑자기 엽구리가 시리다는 ㅡ_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22 08:38
    No. 11

    으하하하 ^^;; 저 노래는 아니지만
    다른 노래 전화기에 대고 불러주어서 들은 기억이 납니다,
    초기라서 ^^;; 감동햇엇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일
    05.11.22 11:13
    No. 12

    못부르면 안부르니 못하다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초보유부녀
    작성일
    05.11.22 11:41
    No. 13

    음 울신랑,.,. 무뚝뚝한 경상도 신랑이라.

    노래 이런거 짤 엄따는

    그런거 해준적 엄따는

    올해 빼빼로 8년만에 처음 주드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1.22 15:12
    No. 14

    이 노래를 이제 아시다니;;;;;;;;;
    내용은 아닌데 댓글에서 염장이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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