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서울에서 자취를 합니다.
그런데 이틀에 한번 일하는데 밤에 당직서고
낮에 집에가서 자죠
그런데 며칠전에 자는데 주인집아저씨가 열쇠로 문따고 들어오더군요 -_-;;
그러고는 이 총각은 내가 올때마다 자네..라고해서 전 밤에 일한다고했습니다.(ㅡ,.ㅡ;;)
그러고는 당당하게 들어간단말도 없이 들어오더니(팬티만 입고있었음-_-;;) 화장실에 선반에 물묻으면 썩는다고 비닐로 덮고는 잔소리좀 하더니 갈려고해서
열받아서 모라고했습니다.
아니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조야하는거아니냐고 주인이라도 막들어오면 안돼는거 아니냐니깐
주인은 괜찮답니다
승질나더군요 이게 두번째였거든요
그래서 만약 돈없어지면 아저씨책임이냐고 또 내가 여자였으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말했습니다.(평소때 만원짜리든모든 그냥 책상위에 올려놓고댕깁니다)
그랬더니 화를내면서 자기 자식이 나보다 나이가 많다고
불만있으면 나가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열받아서 네!
하고는 문닫고 잠궜습니다
그리고 어제 출근하기바로전에 주인집아주머니가 오셔서 미안하다고 말은하는데..
더 이상 여기살기 싫더군요
그래서 집은 알아보았더니 비슷한조건으로 좀 좋은데가 있습니다.
근데 아직 홧김에 나간다고했는데 계약이 안끝났거덩요?
음..나갈수있을가요?
아주머니가 미안하다고 해서 알았다고 말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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